입소 이틀 전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에 참석한 철원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 입소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철원군 보건소는 그제(18일)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들어간 A씨가 어제(19일) 오후 8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던 A씨는 입소 전인 지난 16일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6&idx_800=3401286&seq_800=20393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