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국 판다컵 우승 후 우승컵에 발 올리는 세레머니로 엄청난 욕을 먹었던 대한민국 U-18팀 주장 박규현(2001년생)
이 사건을 계기로 대한민국 U-18팀은 우승트로피를 박탈당한다.
국가도 협회도 국민도 어린 그들을 보호해주지않았다.
그렇게 어이없는 이유로 욕과 비난을 먹었던 주장 박규현
그 이후 박규현은 판다컵 이후 독일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
브레멘 유스 팀에서 꾸준히 출전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키움
특히나 수비 전 포지션과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의 능력을 보여줌.
U-23 친선전에서 중거리 골을 넣음.
올 시즌 1군 무대 데뷔가 기대되는 선수로 성장
개인유튜브로 간간히 자식의 소식을 전하기도함.
https://www.youtube.com/channel/UC17oLG3a-0Sy9I_VYjSWNWg/videos
박규현선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