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8121_20200828103123046.png [베스트 일레븐] 첼시 벤 칠웰, 역대 레프트백 이적료 2위… TOP 10은?](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0828/340354/3031381914/3060885955/6d88034606ee11437e9d4045dcb8326f.png)
벤 칠웰은 2020-2021시즌을 앞두고 첼시로 이동하며 5,020만 유로(약 703억 원)의 이적료를 발생시켰다. 이는 역대 레프트백 이적료 2위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역대 레프트백 이적료 TOP 10은 어떻게 구성됐을까?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왼쪽 풀백 이적료 No. 1는 뱅자맹 망디다. 망디는 2017-2018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일원이 되며 5,750만 유로(약 806억 원)에 이적료를 전 소속 팀에 안겼다.
칠웰의 뒤를 잇는 3위는 페를랑 멘디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마르셀로와 경쟁을 벌이는 멘디는 4,800만 유로(약 672억 원)에 ‘백곰 군단’으로 포섭됐다. 4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크 쇼였다. 쇼는 올드 트래포드 이주 당시 3,750만 유로(약 525억 원)의 금액을 전 소속 팀에 전했다.
이 밖에도 5위는 2011-2012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던 파비우 코엔트랑, 6위는 2019-2020시즌 AS 로마로 이적한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였다. 이어진 7위는 아스널의 키어런 티어니, 8위는 알렉스 산드로, 9위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니코 슐츠, 10위는 파리 생제르맹의 라이빈 쿠르자와였다.
홈그로운까지 되는 선수라 최소 60m유로이상으로 레프트백레코드는 찍을거라고 예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