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프로모
동영상으로 보실려면 2:45분 부터
알고들어도 인트로 들으니 기분묘함 ㅋㅋㅋ (레스링팬이면 )
마이크를 잡은 존 시나는 "크든 작든 좋은 녀석이든 나쁜 녀석이든 우리(풀타임 레슬러) 모두는, 여러분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쳤다" 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다름 아닌 브록 레스너를 이긴 그 곳이, '레슬링의 성지' 시카고라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이야기 했다.
이걸 본 브록레스너가 백스테이지에서 분노했다는 루머가 돌았음
더블크로스란 각본에 미리 정해놓은 승패를 상대방 선수몰래 조작하는 행위를 말함
경기 후 들려오던 루머에 따르면,
시나의 이 발언과 행동은 완전한 돌출행동이며, 백스테이지에서 이 모습을 본 브록 레스너는 분노하여 기물을 때려부수고 난동을 부렸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마이크웍에서 했던 시나의 "보스가 날 내쫒을지도 모른다." "당분간 휴가를 가야할지도 모른다." 는 것은, 바로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인것.
(이 루머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름)
출러:프로레스링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