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가 스털링의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아이슬란드에 신승을 거뒀다.
잉글랜드는 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라우가르달스볼루르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B조 1차전 경기에서 아이슬란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후반 막판 절호의 득점 찬스를 만들어냈다. 후반 44분 스털링의 슈팅이 잉가손의 팔에 맞으며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스털링이 이를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2분 뒤 곧바로 아이슬란드에 페널티킥을 내준 잉글랜드다. 킥오프 이후 롱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고메스의 반칙으로 이번에는 아이슬란드에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그러나 킥이 높게 뜨며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추가 시간 4분은 그대로 흘렀고 잉글랜드가 1점 차 리드를 지켜내며 조별예선 첫 승을 이뤄냈다.
2분 뒤 곧바로 아이슬란드에 페널티킥을 내준 잉글랜드다. 킥오프 이후 롱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고메스의 반칙으로 이번에는 아이슬란드에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그러나 킥이 높게 뜨며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추가 시간 4분은 그대로 흘렀고 잉글랜드가 1점 차 리드를 지켜내며 조별예선 첫 승을 이뤄냈다.
[경기 결과]
잉글랜드(1): 스털링(후45)
아이슬란드(0):
기사 원문
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