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미래에 대한 의문점은 아르헨티나 골키퍼가 새 시즌에 그가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한 아스널의 암시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몇 주 안에 그의 행방이 결정될 것이다.
아스톤 빌라는 마르티네스가 그가 아스널에서 떠날 경우 영입하기를 갈망하는 가장 이적 가능성이 큰 팀이다.
아스널은 마르티네즈를 유지하고 싶어하며, 주당 2만 5천 파운드의 급료 인상과 함께 오는 새로운 계약을 그에게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나 아스널이 절실히 알고 있는 28세의 선수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돈이 아니다.
마르티네스는 10년 동안 구단에서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 1군 주전을 원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부상에서 회복한 베른트 레노를 넘어서야 한다.
내년 여름 그의 고향의 코파 아메리카는 마르티네즈의 생각에 가득 차 있고 그는 아스널에서처럼 아르헨티나 주전을 차지하고 싶어한다. 그는 미켈 아르테타의 확실한 보증 없이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묵으면 두 사람 모두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스널과 마르티네즈, 그리고 그의 대표자들 사이의 대화는 클럽이 그를 계속 유지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재확인하면서 여름 내내 재계약에 대한 협상이 이루어졌다. 현재까지 그들은 28세의 이 선수가 남을 충분한 보증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마르티네즈는 지난달 "구단에서 내가 그들을 위해 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고 다음 시즌에는 더 많은 경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것만이 내가 아스널에 머무를 유일한 방법이다."
"나의 목표는 아스널과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주전을 차지하는 것이다.
"나는 그것을 얻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고 만약 내가 아스널에서 뛰지 못한다면, 나는 분명히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그는 선택권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고, 풋볼 런던은 빌라가 그의 서명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가장 공격적인 클럽들 중 하나라는 것을 알아냈다. 아스톤 빌라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고 페페 레이나가 임대를 끝내고 라치오로 이적하면서 골키퍼 포지션의 영입이 필요하다.
리즈 유나이티드 또한 마르티네스를 레이더에 올려놓았고, 스페인 클럽들도 마르티네스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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춫천
난 레노보다 마르티네스가 남는게 나을거같은데.. 레노가 잘해줘서 참 고맙지만
에미는 홈그로운이라는 이점도있고 레노 부상 후에도 레노 못지않게 열심히 해줬으니깐.
단점은 레노는 루머 나오는게 없지만 에미만 루머가 나오고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