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200912120012092
MBC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최근 위기를 맞고 있다. 꾸준히 10% 안팎의 시청률을 유지해왔지만 지난 4일 7.1%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급락하는 심상찮은 상황에 놓였다. 이는 올해 상반기 최고 화제작 JTBC <부부의 세계>최종회와 맞붙었던 5월 15일 6.7% 이후 가장 낮은 기록에 해당된다. 11일 방영분에서 7.5%로 소폭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한창 시절과는 거리감이 있는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
시청률도 연속 7%대..
기안 안나오니깐 기대가 안돼서 볼 생각도 안나는 듯 확실히
다른 멤버도 문제지 ㅋ
1년 365일 기안만 찍을 건 아니잖아.
속된 말로 주요멤버들 대가리가 너무 커졌어.
컨텐츠도 이제 뽑아낼만큼 뽑아서 식상해 졌고.
제작진 입장에서는 황금시절을 같이 보낸 멤버들을 붙잡고 싶겠지만
물갈이 한번 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