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847373
조주빈은 한 피해자의 이름을 실시간 검색어에 올릴 것을 무료방 회원들에게 지시함
이것을 토대로 경찰이 그 시간대에 피해자의 이름을 검색한 사람들의 명단을 확보했음
지시를 내린 조주빈도 함께 검색어 조작에 참여했고 경찰에게 꼬리가 밟힘
조주빈 검거 이후
검색자 명단과 조주빈의 휴대폰을 대조하여 무료방 회원 280명이 특정됐고 곧 입건 예정이라고 함...
텔레그램에도 고유번호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명단과 대조하여 무료방 회원들을 특정할 수 있었다고 함.
일설에는 해킹코드가 심긴 이미지 파일을 보냈다는 얘기도 있는데
한 가지 방식만 동원된건지 여러 방식을 합쳐서 조주빈의 신원을 확보한 건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