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열 갈아버린것만봐도 유약한 군주는 절대 아니었지

개인적으로 조선 왕 중 가장 마음에 안듦. 환국이 당시에는 세련된 정치기법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이후에 왕권과 신권을 심각한 불신 구도로 만들어 놓고 이후 조선을 붕당정치, 세도정치로 쇄퇴시키는 발판을 놓음.

하는짓보면 그냥 싸이코새끼 아닌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선망조에 어마무시한 기여를 했지 ㅋㅋ 세조 연산군 인조 숙종 순조 고종 왕이 되자말았어야 할 암군들

씹적통 ㄹㅇ ㅋㅋㅋㅋ까방 지리는 왕이라던데

커서 지 좆대로한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후궁의 자식따윈 없는 완벽한 적장자에다가 왕비말도 안들어서 빗으로 패서 머리빗어줬다고 실록에 쓴거보면 걍 성격이 그런 듯

수렴청정도 생략하고 바로 친정 시작해서 14세 어린 나이에 이단하, 김수항을 발라버리고 성년이 된 뒤에 송시열을 사약 먹여 죽여버리는데 뭐

근대 이전 국가들에서 왕의 강한 권력은 정통성에서 나오는데
숙종은 외부 도움 없이 등극한 적장자로 정통성 끝판왕에다 능력까지 받쳐줘서

조선에서 송자라고 절대적으로 추앙받는 송시열 사약 먹일 정도로 킹왕짱이었다 ㅋ

민수형 연기 좋네

환국을 여러차례 일으켰단건 그만큼 왕권이 존나 강했단건데 저 시절 벼슬하던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살얼음걷는 느낌이었을듯 성질이라도 좀 유하면 몰라..

조선에 단 두명뿐인 원손 세자 왕 테크트리 탄 인간이라 정통성이 완벽해서 지 하고픈대로 함 송시열도 바로 킬

정통성만랩이라 가능했던게 아닐까ㅎ

숙종이라 좀 이름너프도있음 여자이름같고 장희빈이 유명하니... 천종 , 씹종 이랬으면 간지 전달 잘됨

배우 최민수로 바뀌니까 이해가 쏙쏙 되네

숙종이 왕권이 쎌수밖에 없다고 그랬는데 적장자였나?

정치를 지 맘대로 하던 미친놈임

태종 다음으로 절대 권력 휘두른..

34세에 세상을 떠난 왕.

일단 다 잘생겼네

사실 송시열 죽일때는 숙종도 쫄았을듯
송시열 서울로 불러 올리니 남쪽 선비들이 죄다 들고 일어나서 숙종이 쫄아서 올라오던 송시열 호다닥 사약 먹여버림

영조가 사도세자한테 모질게 군것도 숙종 나비효과아니냐 ㅋㅋㅋ

정당을 없애버렸어야지

조선시대에 그 어떤 흠을 잡을수도 없었던 정통성 끝판왕

아버지 현종은 할아버지 효종의 외아들

본인은 아버지 현종 어머니 명성왕후의 장자이자 외아들

형제,삼촌없음- 왕위 다툴일 없음, 왕권노릴 삼촌들 없음

어머니 명성왕후는 세자빈-왕후-대비 테크트리를 모두 타신 조선시대 유일테크

다른 왕들은 아버지 추존한다, 엄마가 문제다 어쩌고 저쩌고 삼촌이 튀어나오고 형제끼리 말나오는데

삼촌 형제 없고 본인도 정실왕후 아래에서 태어난 적장자

숙종은 2대독자였음 현종도 독자 숙종도 독자 즉 왕권을 위협할만한 작은아빠나 동생이 없었다는 소리임

숙종이 우리나라 왕조역사 통틀어서도 손에 꼽는 권력자였다며.

원자-세자-왕 테크를 탄 조선 왕조에 보기 드문 정통성의 끝판왕이었으며 그걸 바탕으로 강려크한 왕권을 휘둘렀음 물론 본인 성격부터가 본인부터 열불이 터져서 겨울이라도 부채를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라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다혈질이었음 오죽하면 숙종의 어머니인 명성왕후조차 세자는 내 배로 낳았지만 성격이 아침에 다르고 점심에 다르고 저녁에 다르니 도저히 감당 할 수가 없다고 ㅈㅈ침 자기 마누라들 이용해서 환국 존나 하고 진짜 신하들이 벌벌 김

제목이 먼가요

숙종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