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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5 17:51

그는 명궁이자 노장이었을까? 황충

조회 수 34452 추천 수 92 댓글 69

황충.jpg 그는 명궁이자 노장이었을까? 황충

황충(黃忠). 자(字)는 한승(漢升)이고 남양(南陽) 사람으로 시호는 강후(剛候)이다.

(태평어람에서는 한승(漢升)이 잘못됐고, 한숙(漢叔)이 맞다고 서술했다.)


<삼국지연의>의 영향으로 삼국시대 최고의 명궁일 뿐만 아니라 엄안과 함께 촉한의 노장라인을 이끄는 인물로 그려졌다.

그래서인지 게임 컨텐츠에서는 원딜로 굉장히 많이 나오는 편이고, 위에 짤에도 있듯이 코삼 이미지에는 항상 화살통을 메고 나온다던지

활을 겨누고 있다던지, 항상 활을 지니고 있다.


관우에겐 청룡언월도를, 장비에게는 장팔사모를, 조운에게는 청강검을 쥐여준 것 처럼 황충에게는 활이라는 아이템을 쥐어준 것이 아닌가 싶다.

(나관중은 그 먼 옛날에도 아이템을 생각한 천재 아닐까.)


이번편은 그동안의 포스팅보다 훨씬 짧아질 것 같다. 안타깝게도 황충의 기록은 이전에 말했던 조운보다도 적기 때문.

조운은 배송지 등 다른 인물들에 의해 주석이 여럿 달리거나 <조운별전>과 같이 달리 논할 거리가 많은 인물이었지만, 황충은 그마저도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삼국지연의>와 어떻게 다르게 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것을 중점으로 삼았다. (그래도 분량을 최대한 늘려본다.)


1. 유표 휘하


황충은 형주목(荊州牧) 유표(劉表)에 의해 중랑장이 되었다. 그리고 유표의 조카 유반(劉磐)과 함께 장사군(長沙郡)의 유현(攸縣)을 방비하는 역할을 맡았다. 

유반은 형주 밖으로 세력 확장을 피하는 유표와는 달리 항상 강동으로의 영역 확장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던 인물이었다.


손권은 이들을 방비하기 위해 태사자를 파견하여 유반을 방비토록 했다.

(태사자는 죽을 때 까지 유반과 대치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그것이 아까웠는지 장료와 대판 싸우다 죽는걸로 각색한다.)


조조가 형주로 남하하고 유종이 항복하자, 황충은 임시로 비장군(裨將軍)직을 대행하게 되었고, 예전 임무에 그대로 종사하며 장사태수 한현(韓玄)의 수하로 있게 된다.


2. 유비에게 등용되다.


유비가 남군성 전투 이후 형주의 남쪽으로 여러 군을 평정하자, 황충은 유비에게 투항한다. (이게 끝)


나관중은 유비의 입촉과 한중공방전에서 엄청나게 공을 세운 황충이 이런 단순한 방식으로 유비에게 들어왔다는 것이 재미가 없었던 것 같다.

때문에 관우에게 소수의 병력을 주어 한현을 토벌하게 하는 과정을 창작해 집어넣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제갈량이 관우에게 다른 형주 남부군들과 다르게 한현과 그의 수하 황충은 보통 인물이 아님을 주지시켜주며, 조운 장비와 달리 관우에게는 6천의 많은 병력을 주려 한다. 이에 관우는 창병 5백으로 한현을 죽이겠다고 말한다.


역시 나관중답게 황충과 관우는 단기접전을 벌이게 된다. 수십 합을 겨루었지만 승부가 나지 않았고, 황충의 말이 쓰러지자 관우는 황충을 살려주어 다음에 싸울 것을 말한다. 한현은 황충이 유비에게 투항하려 한다는 의심을 하고 황충을 나무라며, 만일 그런 것이 아니라면 잘 쓰는 활을 사용하지 않냐고 타박한다. 황충은 다음에 관우를 쏘아 죽이겠다 한다.



하지만 다음날 전투에서 황충은 자신을 살려준 관우에게 활을 쏠 수 없었다. 처음엔 빈 시위를 당겨 위협했고, 다음엔 활을 쏘지만 관우를 일부러 맞추지 않는다. 둘은 이렇게 서로 의로움을 키워간다.


한현은 황충을 더욱 의심하여 죽이려 들자, 위연이 반역하여 황충을 구해내고 유비에게 투항한다.


<삼국지연의>에서 보여주는 창의성은 정말 대단하다.


3. 유비의 입촉


황충은 유비가 촉으로 들어갈 당시 곁에서 수행하였다. 이후 유비와 유장의 사이가 틀어지자 가맹(葭萌)에서 임무를 받고 군대를 돌려 유장을 공격하였다.


선주가 대노하여 유장의 백수군독(白水軍督) 양회(楊懷)를 불러 그의 무례함을 질책하며 그를 참수했다. 이에 황충(黃忠)과 탁응(卓膺)을 시켜 군을 이끌고 서쪽으로 향하도록 명했다. 

<선주(유비)전>


황충은 항상 앞장서서 적진에 올라 함락시켰고 그 용맹이 삼군(三軍)의 으뜸이었다고 전해진다. 위연과 함께 황충은 유비의 입촉에 지대한 공을 세운 것. 익주가 평정된 뒤 유비는 황충을 토로장군(討虜將軍)에 임명한다.


여담으로, 제갈량이 촉의 장임을 사로잡아 처형한 사실은 모두 <삼국지연의>의 허구이며, 장임은 제갈량이 구원을 오기도 전에 유비와 방통에게 사로잡혀 죽었다.


4. 정군산 전투


법정의 계책을 받은 유비는 한중 정벌을 위해 양동작전을 펼친다. 

217년, 유비 본인은 직접 양평관으로 본대를 이끌고 출발했고, 장비, 마초, 오란, 뇌동을 시켜 양주의 무도(武都)로 향하게 했다.

오란과 뇌동은 조조의 군대에게 모두 격파되었고, 마초와 장비도 조홍과 조휴의 군대에게 막혀 북진이 저지되었다.


정군산.png 그는 명궁이자 노장이었을까? 황충

218년, 유비가 양평관 앞에 주둔하자 하후연이 제장들과 함께 이에 맞서 대치하였는데, 해를 넘겼다. 유비는 장합을 수차례 공격하였지만 이기지 못하자 급히 성도로 서신을 보내 익주의 군사를 징발하도록 했다. 제갈량은 양홍에게 이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양홍은 이렇게 말한다.


양홍.jpg 그는 명궁이자 노장이었을까? 황충
"한중은 익주의 인후로서 존망의 기회가 되는 지역입니다. 만일 한중을 잃는다면 촉군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이것은 각 가문의 큰 화근입니다. 오늘날의 일은 남자는 마땅히 싸워야 하고 여자는 수송을 담당해야 하는데, 병사를 파견함에 있어 무엇을 의심하십니까?"


제갈량은 유비에게 익주의 병사를 징발해 보낼 것이라 회신한다.


정군산.png 그는 명궁이자 노장이었을까? 황충
219년, 유비는 법정의 계책을 받아 야간에 녹각을 불사르며 장합을 맹공한다. 장합은 친병을 이끌고 치열하게 맞서 싸웠지만 그 형세는 점점 불리해졌다. 그러자 하후연은 지휘하던 병력의 절반을 나누어 장합을 구원했다.

유비는 이 때를 틈타 황충을 정군산으로 파견한다. 하후연의 군대는 정예병이었지만 황충은 예봉을 꺾으며 어김없이 전진하고 그의 병사들을 격려하여 이끌었으며, 징과 북소리는 하늘을 울리고 함성은 골짜기를 뒤흔들었다. 황충은 한 번의 싸움으로 하후연을 참하였으며, 하후연의 군대를 격파하였다. 


여담으로 조조는 장안에서 하후연이 죽을 때 까지 왜 꿈쩍도 하지 않았느냐 하는 것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 남양태수 동리곤의 과도한 노역 부여로 인해 후음(侯音)을 필두로 한 백성들의 반란과 관우와의 결탁 및 내부의 소란이 끊이질 않았다.

- 조조는 유비가 장합과 하후연을 격파할 만한 위인이 되지 못한다고 여겼다.


image.png 그는 명궁이자 노장이었을까? 황충
(하 ㅆㅂ.. 누가 하후연 디질줄 알았겠냐..)

하후연이 죽자 조조군의 군중은 매우 소란했지만, 곽회가 흩어진 병사들을 규합했고 장합을 후임 총사령관으로 추천하자 각 진영은 비로소 안정되었다.


유비는 평소 장합을 높게 여기고 하후연을 경시하였는데, 하후연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이렇게 말했다.

유비.jpg 그는 명궁이자 노장이었을까? 황충
"응당 우두머리(장합)을 잡아야지, 이 자를 잡아서 무엇하겠느냐!"


물론 유비의 이 발언은 장수들을 독려하기 위함과 더불어 장합을 조심해야 한다는 경계심을 일깨운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유비는 황충의 공을 높게 여겨 정서장군(征西將軍)으로 임명한다.


5. 후장군이 되다.


한중이 평정된 후, 유비는 한중왕(漢中王)이 되자 관우를 전장군, 장비를 우장군, 마초를 좌장군 그리고 황충을 후장군(後將軍)으로 임명하려 하니, 제갈량이 유비를 설득한다.

제갈량.jpg 그는 명궁이자 노장이었을까? 황충
"황충의 명망(名望)은 본래 관우, 마초와 동등하지 않았는데 이제 곧바로 동렬에 두려 하십니다. 마초, 장비는 가까이에서 그의 공을 직접 보았으므로 그 뜻을 이해할 수 있으나 관우는 멀리서 이를 들으면 필시 달가워하지 않을 것이니 이는 불가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유비는 이렇게 답한다.

유비.jpg 그는 명궁이자 노장이었을까? 황충
"내가 직접 이해시키겠소이다."


한편, 관우는 황충이 자신과 동렬인 후장군에 임명되었다는 말을 듣고 격분해서 좌우에 말한다. (<비시전>의 내용이다.)


관우.jpg 그는 명궁이자 노장이었을까? 황충
"대장부는 평생 노병(老兵)과 같은 대열에 있지 않는다!"


그는 관직을 받지 않았다. 이에 임명장을 들고 갔던 비시가 관우에게 말한다.


비시.jpg 그는 명궁이자 노장이었을까? 황충
"왕업을 세우는 자가 임용하는 인물에게 하나의 기준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옛날 소하(蕭何)와 조참(曹參)은 전한의 고조와 어릴 적부터 친한 교분이 있었고, 진평(陳平)과 한신(韓信)은 초나라에서 도망쳐 뒤에 한나라에 도착했지만, 관직의 순서를 정하는 논의에서는 한신을 가장 높은 지위에 있게 하였고, 이 때문에 소하와 조참이 원한의 마음을 가졌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지금 한왕(漢王)은 일시적인 공로에 근거하여 한승(漢升, 황충)을 높은 신분이 되게 했지만, 마음속의 평가가 어찌 군후(君候)와 동등하겠습니까! 게다가 한중왕과 당신은 비유컨데 한 몸처럼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고 화와 복도 같이 합니다. 제가 당신을 위해 생각해 보면, 관호(官號)의 높고 낮음이나 작위와 봉록의 많고 적음을 계산하여 그의 마음으로 간주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저는 일개 관리로 명령을 받아 시행하는 사람이지만, 만일 당신이 임명을 받지 않아 곧 돌아가게 된다면 당신 때문에 이와 같은 거동을 애석해 할 것이며, 아마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관우는 깨달음을 얻고 전장군의 인장을 받았다.


6. 죽음과 평가


황충은 후장군이 된 다음해인 220년, 숨을 거둔다. 한참 뒤인 260년, 시호를 강후(剛侯)로 추증했다. 아들 황서(黃敍)는 일찍 죽어 후사가 없었다.


진수는 황충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황충, 조운은 굳세고 사납고 씩씩하고 용맹하여 아울러 조아(爪牙, 발톱과 어금니. 임금 호위무사, 용맹한 심복 등을 뜻 함)가 되었으니 관(灌), 등(滕)의 무리로다.


<계한보신찬>에서는 황충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장군(將軍, 황충)은 돈후하고 웅장하여, 적군의 선봉을 부수고 난국을 극복하였으며, 공업을 세운 당시의 재간꾼이었다. 


이처럼 황충은 후대에도 맹장으로 후하게 평가 받는다.


우리가 <삼국지연의>에서 쉽게 접하는 황충의 이미지는 명궁(名弓)과 노장(老將)이다. 이것이 과연 사실일까?

정사에서는 황충과 활에 대한 접점은 전혀 없다. 앞서 서론에서 말했듯이, 나관중이 속칭 <오호대장군>의 특색을 살려주기 위해 창작하여 붙여준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하후연도 게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활과 접점은 별로 없다. 후대에 황충과 라이벌 구도를 만들기 위해 창작한 것으로 보인다.

진짜로 명궁이라고 평하는 이는 이미 전편에 서술한 극의 꼬다리를 맞춘 '여포'다.)


그럼 노장(老將)이었는가? 아마도 나관중은 관우의 '노병' 발언에서 황충을 노장으로 그리는 것을 창안했을 것이라 추측해 본다. 하지만 '노병'이라는 말은 단순하게 '나이 든 병사'라고도 해석이 되겠지만 '약하여 쓸모없는 병사'로도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그렇지만은 않을수도.


<삼국지연의> 내용대로 관우가 장사의 한현을 공격하여 황충과 단기접전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비시전>의 내용과 앞뒤가 조금 맞지 않다.

자신과 거의 대등하게 싸우고 화살을 일부러 맞추지 않았던 황충에게 관우가 던진 말이 조금 어색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작성자만의 생각일까?

(관우 인성이 좀 별로라고 한다면 아주 안될 말은 아니긴 하다.)


황충의 아들인 황서가 황충보다 일찍 죽었는지 나중에 죽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찌되었든 황서의 죽음으로 황충의 대가 끊겼다고 하는 것이 황충의 나이가 연의처럼 일흔이 넘은 노장은 아니었을거란 추측을 하게 하는 이유가 된다. (물론 대가 끊김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긴 하다.)

결론적으로 황충의 생년이 사료에 공개되지 않았으니 그가 노장이었다는 사실은 모른다. 다만 일흔에 가까운 나이로 정군산에서 선두에 직접 나서 말을 타고 적을 뚫고 들어가 하후연을 참했다는 사실이 상식적으로 믿겨지지 않는 부분이다.


(현재의 60대와 다르다는 점을 꼭 생각하자. 그리고 관우가 안량을 참했던 때와 번성을 공격할 때의 나이차를 감안해보자. 관우도 사람이다. 게임처럼 능력치가 고정되어 5,60이 먹어도 2,30대와 똑같이 할 수는 없다. 그러니까 젊었을때 꽤나 날리던 장수들이 늙어서도 똑같이 선두에 서서 적병을 돌파했다는 착각은 버리자. 물론 역사적으로 예외는 꽤 있다. 환상을 깨서 미안하지만 이게 현실이다.)


평가는 펨붕이들의 자유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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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가편이 포텐을 못가면 필살기를 꺼내볼까 했는데, 다행스럽게 황충편을 작성하는 도중에 포텐에 올랐다.(ㅎㅎ)


다음화 예고,


조순이 지휘한 ●●●는 모두 천하에 효예(驍銳, 용맹하고 정예함)하였고 혹 백인장(百人將) 중에서 보충하기도 했다.

<조순전>


고순은 칠백 여 군사를 거느렸으나 천 명이라 일컬었는데, 개갑(鎧甲, 갑옷), 투구(鬪具, 싸움 도구)가 모두 정련(精練), 정제(齊整)하고 매번 공격할 때마다 격파하지 못함이 없으니 ■■■이라 불렀다.

<여포전>


제갈량은 성정이 교사(巧 思, 교묘한 구상)에 능하여 ◆◆를 개량하고 ★★, ▲▲가 모두 그의 생각에서 나왔다.

<제갈량전>


선생이 제갈량의 ◆◆를 보고 말하길 '정교하기는 정교하지만 완전히 훌륭한 것은 아니다.'라 하고는 가히 5배의 효능을 더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였다.

<배송지 주 마균전>


항복해 온 병졸 30여 만과 남녀 백여만 명 중에서 정예(精銳)한 자를 거두어 ▼▼▼이라 불렀다.

<무제(조조)기>


오랑캐들은 공손찬의 이름을 알고, 그 무용을 두려워하여 침범하는 자가 없었다. 공손찬은 항상 궁술에 정통한자 수십 기를 데리고 다녔는데, 모두 백마에 기승하여 좌우로 날개처럼 펼친 진형으로 다녔다. 이로써 □□□□을 자칭하였다.

<후한서 공손찬열전>



  • BEST [레벨:9]Hendo14 2020.11.15 15:15
    저 기록만 가지고 황충한테 명궁이라는 각색을 했다는게 진짜 천재적인 작가인듯.
    관장이야 유관장 세트니 제외하고 조운은 창술, 황충은 궁술, 마초는 기마술 딱 특색있게 오호장군을 잘 그렸어.
  • BEST [레벨:8]잉토걸면다부러짐 2020.11.15 15:47
    Hendo14 맞아맞아 그리고 관우는 무술
    장비는 술
  • BEST [레벨:8]잉토걸면다부러짐 2020.11.15 15:07
    호표기, 함진영, 연노, 목우, 유마, 청주병, 백마장군
  • [레벨:24]파네리스티 2020.11.15 18:26
    레벨1수호자 허구가 많이 들어간 역사 소설인걸 인정하고, 그담에 정사를 보면 나관중의 필력에 감탄하게 됨. 정사는 진짜 준내 재미없거든...
  • [레벨:34]아리차 2020.11.15 18:42
    관우 존나 소인배
  • [레벨:28]나폴레옹 2020.11.15 19:20
    이상한 대화체 넣어서 오글거리는거보다 이런 순수 글로만 구성되누것이 훨씬보기좋아요.
  • [레벨:28]기기한전기기기 2020.11.15 19:24
    관중이형은 삼국지 짓고 얼마버셧을까...???? ㄷㄷㄷㄷ....

    요즘 사람이었음 재산 조단위 됬겠지?? ㅋㅋㅋ
  • [레벨:24]광고쟁이 2020.11.15 20:09
    기기한전기기기 문맹 비율이 많아서..
  • [레벨:2]MYOB 2020.11.16 01:03
    기기한전기기기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는 소설뿐만 아니라 경극의 대본으로도 활용된 것으로 해석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당시 민중들은 문맹들이 엄청 많아서 소설자체는 그리 많이 읽혀지기 어려웠을 겁니다

    여담이지만 경극에서 수많은 병사를 출연시키기엔 출연료 감당이 안되니 그 때문에 삼국지연의에서 단기접전으로 전투의 승패가 여러번 갈리게 된다고 말하는 이도 있습니다

    저작권 체계가 있었다면 나관중 가문은 빌게이츠가 됐겠죠 ㅋㅋ
  • [레벨:16]방산천리봉장군 2020.11.16 04:55
    기기한전기기기 요즘 사람이라면...출판 인세로 16조 가량 예상 가능하고 거기에 드라마,영화,게임 저작권만해도 몇 조 단위가 아닙니다...0이 하나 더 들어가죠...
  • [레벨:16]으흥아흥 2020.11.15 19:43
    유비가 사람보는 눈은 확실하네
  • [레벨:12]포항스틸러쓰 2020.11.15 20:34
    고나우 ㅋㅋㅋ
  • [레벨:16]폰셱 2020.11.15 20:44
    이번도 잘 보고 갑니다
  • [레벨:8]하앟하앟 2020.11.15 20:46
    태사자도 명궁 아니었나요
  • [레벨:8]옥타비아 2020.11.15 21:34
    호표기, 함진영, 등갑대, 백마기병, 그거랑 황건군 받은 부대?
    그거는 알겠는데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특수부대 특집 개꿀
    나중에 시간되면 하후연도 한번 해주세요 ㅋㅋ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양반인데 연의 취급이 참 ㅋㅋ
  • [레벨:8]옥타비아 2020.11.15 21:37
    옥타비아 제갈량 저거는 목우유마인가?
  • [레벨:25]현아이유인나 2020.11.15 22:41
    삼국지5 ost 들으면서 읽으니까 두배로 재밌네ㅋㅋ
  • [레벨:3]어흥호랭이 2020.11.15 23:45
    다음편은 특수부대 특집인가봄 ㅋㅋ
  • [레벨:27]화끈한고추 2020.11.16 05:30
    조조: 하후연 돌대가리다

    유비랑 조조랑 몇 안되는 인물 겹치기 평
  • [레벨:3]ARSENAL3 2020.11.16 12:06
    삼국지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올려주세요ㅎㅎㅎ
  • [레벨:12]라디언 2020.11.17 08:56
    삼국지 흥미
  • [레벨:21]Morgan 2020.11.18 00:46
    노병이 나이 들었다는 의미만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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