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받고 마음에 든다 -> 신는다 물건 받았는데 퀄이 쓰레기 or 비슷한 컨셉이 있다.-> 리셀한다. -> 평소에 사고 싶던 신발을 리셀로 산다.
처음부터 팔 생각으로 드로우 넣어서 당첨된다. -> 리셀한다. -> 그 돈으로 리셀로 신발은 안 산다.
솔직히 편법도 아니고 불법도 아니고 뭐라고 하는게 잘못된게 맞다. 리셀이라는 문화자체가 스니커씬에서 예전부터 있던 문화니까. 그런데 예전부터 신발 좋아하고 발매하기 전부터 유출샷보면서 기대하면서 상상으로 당첨되면 어떻게 신지라고 고민하면서 스니커 문화 자체를 좋아하고 즐겼던 사람으로서 요즘 좀 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