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다 업보다. 지금 30대 여자들이 20대 시절 남자들 상대로 패악부려댄거 생각하면 저런 남자들이 등장한게 그냥 인과응보지. 말을 저렴하게해서 그렇고 사적인 카톡이 까발려져서 그렇지 말 순화시켜놓고 익명발언이라고 생각하면 요즘 남자들 일반적인 생각하고 별로 다르지도 않음. 실제로 여기 댓글도 남자에 옹호적인 애들 보이고 걔들이 비추폭탄 먹지도 않네 뭐.
최근엔 2030녀들 페미질까지 쳐해댔으니 앞으로 10년 뒤에는 남자들이 더 냉랭해질거다. 계산적이 될거고 사정봐주지 않을거고. 그러길래 한국남자들이 로맨스타령하던 2000년대에 사람답게 굴었어야지. 그러면 그 문화가 계속됐을텐데. 남자들이 숙인다고 갑질쳐하고 계산적으로 재고 끝끝내 페미질까지 해댔으니 누가 누굴 탓하겠어 다 자기들이 자초했지.
34살에 4천있는게 부끄러운가? 왜 여자를 욕하나? 집안 살림에 월급 일정액을 퍼준걸수도 있고, 누가 아파서 큰 돈 썼을수도 있는거고, 사람은 각자 자기의 사정이 있는법이지. 꼭 돈 모아서 펑펑쓰고 다녔을꺼라 생각하나. 그럼 4천은 어떻게 모았냐. 그냥 평범한 대학 나와서 사는 지역의 평범한 사무직으로 일하면서 특히 독립해서 살았으면 돈모으는것도 힘들었겠지. 20대는 학자금 갚느라 보냇을테고, 30대 언저리들어서 모았을텐데 .. 다들 300~400은 받을줄 아나? 여기 20대들은 다 그렇게 생각함? 펨코는 평균연봉이 5~6천은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