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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10:30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조회 수 6085 추천 수 65 댓글 24


나폴레옹.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이전 편 (37편)
https://www.fmkorea.com/3277473569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참고) 이번 편부터 나폴레옹 얼굴이 바뀝니다


https://youtu.be/BEZgDNZYndI?t=15

브금 ㄱㄱ (15초부터 시작)



조국이 위험에 빠진 상황

이집트에 고립되었던 나폴레옹은 구국(?)의 결단을 내린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결국 이집트에서 [런]하기로 결정한 나폴레옹...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몇몇 측근만을 데리고 고향 코르시카로 향한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커져가는 야망은 그로 하여금 배에 오르게 한다

영국의 공격만 없다면 권좌에 오르거나, 단두대에 오를 숙명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침묵 속에 운명의 시간은 흐르고

몸을 맡긴 뮈롱 호는 무사했다

그리고 고향 코르시카 아작시오에 닻을 내린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아부키르의 승리 소식이 들어온 지 3일 후,

마침내 한 남자가 프랑스 본토에 발을 딛는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현 정부에 분노하는만큼 그에게 환호하는 군중들

이 외침은 입항할 때 거쳐야할 검역도 생략케 만들었다

하루빨리 그들의 구원자를 만나고픈 소망이었으리라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나폴레옹은 쿠데타 성공의 대전제인 군중의 지지를 목도한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現정부의 대안으로 부상하는 나폴레옹. 그 상대는 5명의 총재와 양원 의회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프랑스의 총재 폴 바라스)

왕이 사라진 자리에 들어선 다섯 총재들

그들은 무능하며 부패했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의회에선 매일 왕당파와 공화파가 각축을 벌였으며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러시아의 수보로프, 오스트리아의 카를 대공)

나라 외적으로는 對프랑스 2차 동맹이 결성되며

전쟁의 불길은 사그라드질 않는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이 상황에 나폴레옹이 귀국한다



먼저 총재 정부 때 진행된 쿠데타를 살펴 볼 필요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프뤽티도르 쿠데타 (1797)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당시 5명의 총재 중 강경파가 다수를 점했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그러나 왕당 복고를 주장하는 피슈그뢰가 500인회 의장으로 선출되며

하원은 온건파 의원들이 주도권을 잡은 상태...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강경파 총재 바라스는 정권 유지를 위해 이를 타개해야 했고

온건파 제거를 위해 당시 전쟁 중이던 군대를 동원한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라인 전선의 모로와 이탈리아 전선의 나폴레옹은 이에 응답했으며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방데 반란을 진압했던 리자르 오슈도 가담한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그리고 나폴레옹은 휘하의 오쥬로를 파리로 보낸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무력으로 왕당파 의원들을 체포, 추방하고 새로운 법률을 만드는 바라스

그렇게 강경파는 온건파를 제거하는 데 성공한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22편 내용이 바로 이것...



다음 해인 1798년 선거에선 현 정부에 비판적인 공화파 의원들이 당선되자

정부는 그들의 당선을 무효로 하는 법을 강행 통과시킨다


친위 쿠데타를 일으킬 정도로 총재 정부가 기반이 흔들렸다는 소리...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높은 곳을 바라보는 나폴레옹

당시 두 총재를 만나 총재 자리 중 하나로 추천할 것을 요구한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총재 고이에와 뮬랭)

총재 자리를 달라고?

그럴 순 없소

그대는 이집트에서 단신으로 탈출한 혐의가 있지 않은가?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그건 도덕의 문제이지 법의 문제가 아니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탈영은 법적으로도 처벌이 가능하오

그리고 오직 40세 이상만이 총재로 선출될 수 있소

자네가 총재가 되는 건 불가하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


권력을 원하는 야심가 나폴레옹

일단은 법률에 가로막힌다



이런 그를 원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바로 다섯 총재 중에서도 실권자인 시에예스

그는 총재였음에도 당시 헌법을 개정하길 원했으며

새 권력 기관을 출현시키고자 한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그는 성직자 출신으로 <제3신분이란 무엇인가?>를 출판하며 3계급에 합류, 혁명을 주도했다


제3계급이란 무엇인가? 모든 것이다

지금까지 무엇이었는가? 아무것도 아니었다

무엇이 되기를 바라는가? 그 무언가기 되기를 원한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로베스피에르의 공포정치에서 목숨을 보전했으며

총재 정부가 들어서자 정계에 재등장한 인물...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1799년, 축출된 르웰의 뒤를 이어 총재가 된 시에예스

최고 권력자 중 한 명인 그는 칼자루를 쥘 인물을 찾고 있었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프랑스의 쥬베르)

처음엔 쥬베르가 시에예스의 눈에 들어 이탈리아 전선에 파견되었지만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이탈리아 전선에서의 노비 전투)


러시아 수보로프에게 죽음을 맞는다




몇 달 뒤, 나폴레옹이 프랑스에 도착하고... 모로가 시에예스에게 말하기를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프랑스의 모로)

당신이 찾는 적임자가 드디어 왔소

나보다 더 거사를 잘 치룰테니 그에게 맡기시오



그 후, 시에예스는 나폴레옹과 마주한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자네, 나 좀 보세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여긴 어쩐 일로?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무능한 현 정부를 전복시킨 후, 내가 새로운 체제를 이끌려 하네

그리고 자네가 우리의 거사를 진행할 사람이야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쿠데타가 성공한다면 권력 구조는 어떻게 되는가?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총재 정부를 엎고 새 헌법을 선언할걸세

또한 보통 선거제를 수정할 것이고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시대가 나와 그대를 원하고 있소

그대도 알 듯, 당신이 권력을 쥘 방법은 오직 하나 뿐 아니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성공을 자신할 수 있는가?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파리의 병력들이 자네와 이탈리아로 갔던 사람들로 구성됐어

고로 자네의 명령에 복종할것이네


난 모든 권력을 위해 내 전부를 걸었소

자네의 용의는 어떠한가?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대가는?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높은 좋은 자리를 주겠소

이를 분명히 약속하곘네

말 위에서 얻은 천하, 말 아래에서 다스려야지않겠나?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나 이전에 거사에 동참한다는 인물은 누가 있소?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이미 탈레랑 외무장관와 자네 동생인 뤼시앵을 설득했소

그리고 치안장관인 푸셰도 설득했지

또한 금융 관계자들이 자금을 댈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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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직 설득하지 못한 인물은?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군부까진 별로 손이 닿지 않았어

부디 그들을 설득해 주시오

당신과 나, 이 거사에 참여할 모두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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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소. 내게 칼자루를 맡기시오




시에예스와 어느정도 의견을 맞춘 나폴레옹

쿠데타를 위해 군부를 상대로 설득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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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장군, 쿠데타의 성공을 위해 나를 도와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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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이미 나와 프뤽티도르 쿠데타에서 협력하지 않았나?

이번에도 그리 하리다


다음으로 나폴레옹은 주르당과 르페브르를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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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주르당)

방식에 동의하진 않으나, 그대의 뜻에 묵인으로 참여하리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프랑스의 르페브르)

협조하겠소



마지막으로 나폴레옹은 베르나도트와 만난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베르나도트는 우리가 상대할 자코뱅의 수장이다

고로 그를 설득하는 게 거사의 핵심...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베르나도트, 나를 돕지 않을 거라면 누구도 돕지 마시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프랑스의 베르나도트)

쿠데타를 적극적으로 막진 않겠소


그러나

의회가 그대를 진압하라 명한다면 그에 복종할 것이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


알겠소



나폴레옹을 견제하기 위해 그를 이집트로 보냈던 총재정부

칼날은 도리어 그들을 향한다


image.png 황제 나폴레옹 38편, 쿠데타 1부

타국에서 병사들을 호령하던 장군

그 기세로 국민 앞에 군림할 수 있을까?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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