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itc.com/en-gb/2020/11/20/he-made-it-clear-kane-shares-what-mourinho-has-said-to-five-of-his-tottenham-teammates/
토트넘 핫스퍼 포워드 해리 케인은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와의 인터뷰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이 공격수들에게 올 시즌 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 모든것을 끌어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를 제외하고는 모든 팀보다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들의 득점 폼의 핵심 배경은 케인이 깊은 위치에 빠져 다른 선수들을 지원하는 것이었다
환상적인 피니셔는 이번시즌 치명적인 패서로 탈바꿈했으며, 이미 10개의 어시스트를 성공했다
케인은 토트넘의 공격에서 공을 지켜낸 뒤 공격진의 빠른 선수들을 찾아내고 그들에게 패스하는 것을 즐겼다
그리고 무리뉴 감독은 올 시즌 초반에 이미 이러한 전술을 짜낸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님은 제가 깊은 위치에 내려오는 플레이를 즐겨하는 것을 보고나서 쏘니,베르바인,베일,루카스,라멜라 등 다른 공격수들에게 만약 제가 깊은 위치로 내려오면 그들이 뒤에서 빠르게 상대뒷공간으로 달려들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케인과 손흥민의 파트너십은 올 시즌 토트넘에서 특히 효과적이었다
케인은 이번 주말, 스퍼스가 맨시티를 상대할 때 핵심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는 역습할 수 있는 공간을 남겨두는데, 케인이 볼을 지켜내고 뿌려줄 수 있다면 토트넘의 빠른 공격이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추천 한번씩 부탁드려용
올시즌 케인은 거의 폴스나인 타겟맨 세컨톱 다하던데ㅋㅋ
케인이 최전방에서 수비랑 싸울때는 뒤에서 롱패스 찔러줄때랑 세트피스시밖에 없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