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에서 2년전인가 한 릅과 친구들 다큐인데, 릅은 이미 고딩때 친구3명과 함께 인생계획을 마쳤음.
1. 리치폴 (현재 클러치 스포츠 에이전시 CEO) - 릅 프로로 가자마자, 릅이 CAA 슈퍼에이전트 리안로즈 밑에서 일하게 만듬. CAA는 당시도 지금도 미국에서 가장 큰 스포츠 & 연예계 에이전시임. 리안로즈는 당시 슈퍼에이전트 현재는 뉴욕닉스 단장임. 자기가 CAA와 에이전시 계약하는 조건으로 리치폴을 슈퍼에이전트 밑에서 공부시킴.
2. 매버릭 카터 (현재 스프링힐 엔터 CEO) - 릅이 프로로 가자마자, 나이키와 계약함. 계약조건으로 나이키에 매버릭 카터를 인턴으로 일하게 만듬. 나이키밑에서 일을 배운후 자기가 엔터 컴퍼니를 차린후, 지금은 여러 TV프로그램, 다큐, 영화등등 제작함. 스페이스잼 2도 여기서 제작중.
3. 랜디 밈스 (현재 레이커스 Executive Administrator - Player Programs and Logistics) - 그냥 현재 레이커스 타이틀인데, 그냥 릅 가는데로 따라다니는 비서실장 역할임. 클블, 마이애미, 레이커스등 여러 구단에서 릅 따라다니면서 일함.
4명이서 LMRM이라는 컴퍼니도 따로 만들어서 리버풀 주식사고....
릅이 괜히 머리가 비상한게 아닌게, 프로가자마자, 자기가 가지고 있는 힘으로 믿는 친구들 3명을 모두 회사에 꽂아줘서 일을 배우게함. 일을 배우고 독립후, 다들 알다시피, 리치폴은 느바 슈퍼에이전트가 되어있음. 매버릭 카터도 여러 프로그램 제작하고...
아니 다시 생각해보면 자기 입으로 고트라 하니깐 사람들 사이에서 논쟁도 일고 역대2위까지 온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