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84179?sid=102
기사 4줄 요약
K방역으로 우린남들과 달라 ☞ 코로나퍼짐
업계/전문가의견 깡그리 무시
돈떼일까봐 선입금하기싫어
09년 신종플루때 처럼 감사받을까봐 몸사려야지
기사요약
①”코로나 확산세 잡을 수 있다” 판단 미스
정부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 대책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판단
K방역-성공에 취해 겨울철 대유행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하다 백신 도입 시기마저 놓친것
②업계·전문가들의 “선구매” 권고 무시
방역 전문가들
방역 전문가들
봄부터 정부에 “백신 확보를 서둘러야 한다
권고
제약업계
선진국들의 백신 쟁탈전 동향을 정부에 전달
정부 전문가 제약업체 의견듣고도 반응×
원인
국산 백신 치료제개발에 더관심
하지만1상통과한 백신 없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와 아스트라제네카 국내 위탁생산 합의로
다른백신확보 게을리한거아니냐? 의심도나옴
③”선입금 떼일까” 돈 아끼려다 실기
재정 당국 선입금을 떼일 수 있는 구매 계약에
머뭇거림
선입금- 계약금 성격으로 해당 제약사가 백신 개발에 실패하더라도 돌려받을 수 없는 돈 최소 수백억 규모
코로나 급속히퍼지자 정부
선입금 선입금 전체를 포기하더라도 되도록 다양하게, 충분한 양을 확보 천명
그러나 이미 늦었고 백신을 얼마나 들여올지정부발표×
④”징계 우려” 공무원 몸 사리기
백신 선구매가 늦어진 것은 복지부 공무원들이 사후 감사 때문에 몸사린거아니냐? 의심
09년 신종플루 유행 당시 백신 재고 처리 문제가 불거지자 감사원은 한달간 집중감사
징계공무원× 하지만 감사스트레스로 복지부 공무원 몸사렸다는 말나옴
당시 국회 국정감사
신종플루 백신을 2400억원 들여 수입했는데 750억원가량 과다한 재고가 남았다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