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주하는 외국인들 하나같이 한국인 아저씨 아줌마 욕함 무례하고 시끄럽고 공격적이고 인성이 덜 되서 부끄러움도 모르고 철학도 없고 그냥 사고방식이 천박함 근데 지금 세대가 아주 수준이 높냐 하면 딱히 그것도 아니지 다만 좀 부끄러움을 알아서 겉으로 표현안할다고할까. 살면서 인성교육이란것도 딱히 받아본적없는 , 학교에서 가정에서 천박한 선생,부모 인생의 선배들한테 천박한 인성을 그대로 보고자라는거지
예전에 외국인 여친 한국 왔을 때 떠오르네. 둘이 생일이 이틀차이고 귀국도 얼마 안 남아서 케이크집 찾아서 사서 서울구경 하고 있었을 때였음. 한창 길 걸으며 얘가 가고 싶댔던 장 선 곳 가는데 어느 아지매가 케익 들고 다니던 여친 어깨를 툭 치고 가더라고. 케이크는 반쯤 엎어지고. 사과는 커녕 뒤도 안 돌아보고 지 갈 길 가더라. 여친은 화나서 반쯤 울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