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다의 전설
닌텐도의 간판타이틀중 하나다.
시간의 오카리나 부터 3D게임이 메인이 되었기 때문에
닌텐도는 젤다를 3D와 2D(탑뷰)라인업으로 분리해
각각 거치형과 휴대용 기기로 나눠서 판매 한다
닌텐도의 주력타이틀은 어디까지나 3D 젤다였으므로
2D젤다는 비교적 신경을 쓰지 않았고 다른 회사를 통해 외주 제작을 하게된다

그 회사는 바로 캡콤이었고
캡콤 주도로 개발된 첫번째 젤다 '이상한 나무열매'다
젤다로선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더블팩 작품인데
게임의 구성은 달라 사실상 다른 게임이다.
심지어 원래는 트리플팩으로 구성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아무튼 이 게임의 대한 평가는 극찬이었다
게임보이 컬러로 개발된 이 게임은
닌텐도에서 직접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수준으로 놀라운 퀄리티였고
이에 닌텐도는 또다시 캡콤을 통해 외주제작을 하게 된다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성능을 극한으로 활용한 그래픽으로 호평을 받았고
게임 플레이 또한 나무랄데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GBA로 반드시 해봐야 하는 게임중 하나로 꼽힌다

아무튼 이 두 젤다를 개발한 캡콤의 개발자는 닌텐도로 이직을 하게 되고
닌텐도에서 또 다시 젤다를 만들게 되는데


그게 바로 이거다
캡콤에서 젤다 만들다 닌텐도와서 젤다 디렉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