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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링크를 밑에다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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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6일)
-원투펀치-
"고품격 날라리 방송"
"원투펀치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EPL 여름이적시장 부터 정리하겠습니다."
"이번에 역대급 이적시장 이죠?"
"그렇습니다. 이번 이적시장은 역대급 대이동 이였습니다"
"주요 이적은 하파엘 레앙 선수가 토트넘에서
맨유로 이적한 이적이였습니다"
"레비 회장은 정말로 총들고 협상하나요?"
"하파엘 레앙 선수를 맨유에 1650억에 팔다니"
"대단합니다"
"또한 토트넘이 클럽레코드를 질렀습니다"
"페데리코 키에사 선수를 1160억에 영입했습니다"
"또 아스날은 이번에 타격이 크죠?"
"그렇습니다. 그나브리 선수가 레알마드리드로
1180억에 이적했습니다"
"그정도 선수의 대체자원은 구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리버풀도 클럽레코드죠?"
"플로렌티누 루이스 선수를 1630억에 영입했습니다"
"너무 큰 지출을 한게 아닌가 하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리버풀이 저번시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지 못하면서"
"결국 너무 큰 대가를 치뤘습니다"
"이번엔 김강현 감독이 부임하고 있는
챔피언십의 던캐스터 로버스에 관한
이슈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던캐스터 로버스가 아스톤빌라전 패배 이후
찰튼 원정에서 찰튼을 폭격했죠?"
"그렇습니다. 세간에서는 던캐스터가
강팀 판독기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사실 크리스탈 펠리스를 잡았기 때문에
판독기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하하"
"현재 던캐스터는 3승 2패로 이번시즌 출발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다고들 합니다"
"던캐스터가 최소 승격에 대한 희망을 가지기 위해서는
플레이오프권에 가야할텐데요?"
"그렇습니다. 챔피언십의 승격 플레이오프는
6위까지. 즉 던캐스터 로버스는 최소
6위는 무조건 해야한다는 뜻입니다"
"사실 던캐스터가 계속 기적을 쓰고 있어서 그렇지
현재 경기력으로는 자력진출은 힘들고
운이 좋아도 플레이오프권 정도에 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리그컵에 대한 이슈도 있습니다"
"바로 이틀뒤에 던캐스터와 울브스의 리그컵 2라운드가 있죠?"
"그렇습니다. 울브스 팬들은 오히려 던캐스터라
다행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던캐스터는 리그컵 FA컵 울브스만 2번 만나서
2번 다 졌습니다"
"이번에 또만나면서 컵대회에서
3번 연속 울브스만 만납니다"
"던캐스터에게 울브스라는 벽은 너무나도 높은 것일까요?"
"사실 하부리그의 팀들이 프리미어리그 팀들을 잡기란
쉽지 않기는 하죠"
"과거 MK돈스가 맨유를 잡았던 일과
콜체스터가 토트넘을 잡았던 일 같은걸
생각해보면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만..."
"상당히 어렵긴 합니다"
"던캐스터의 선수들 입장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수준의 선수들이
어느정도 인지 체감을 계속 해보는것도
중요하거든요?"
"이렇게 계속 만날 수록 사실
어린 던캐스터 선수들에게는
하나하나가 귀중한 경험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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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 소셜피드-
"축알못 새끼들...."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는다"
(10년 후에 이겨보겠다는 마인드로구만?)
(이번에 승격이나 할 수 있으련지...)
"우리팀의 문제가 도대체 뭘까요?"
"뭐긴 뭐야"
"로테이션 멤버가 구려서 주전들 갈아넣어야 하는거랑"
"그지 구단이여서 챔피언십 팀도 몇백억씩 쓰는데"
"고작 260억 정도 쓰고 바닥난 이적자금과...."
"주전 선수들의 수준도 사실
그렇게 까진 뛰어나지 않다는거 정도?"
"뭐 사실 총채적 난국이긴 하다"
"근데 이게 원래 정상인거다 강현아"
"괜히 챔피언십에서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힘든게 아니다"
"후우...일단 울브스 잡을 생각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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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실-
"이번에 이적자금을 써도 너무 많이 썼다네"
"챔피언십에서 살아남으려면..."
"아니! 프리미어리그로 가려면!"
"결국 이정도 투자는 당연한 겁니다"
"알고는 있지만 우리 구단은 돈나올 구석은 딱히
없는 구단이라네"
"이정도는 해줘야겠네 알겠나?"
-챔피언쉽 플레이오프 진출
-FA컵 5라운드
-리그컵 4라운드
(2일 뒤 상대가 울브스 인데...)
"...일단 알겠습니다"
"어차피 저는 매경기 최선을 다합니다"
"기대하고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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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미팅룸-
"다들 모였나?"
"예!!! 전부 모였습니다!"
"바로 이틀 뒤!"
"우리의 상대는 울브스 이다"
"세간에서는 우리에게 울브스는 '벽' 이라는 사람들이 있더군"
"............."
"벽은 부수라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이번에 울브스를 이긴다면"
"우리는 하나의 벽을 부수는 것이다"
"이번시즌 내가 뭐라고 했지?"
"이번시즌! 우리는! 프리미어리그로 간다고 하셨습니다!"
"울브스 정도는 이길 수 있어야"
"프리미어리그에 가도 강등권 싸움 같은거 안하고"
"잔류할 수 있다"
"셰필드를 생각해라"
"승격후 아직까지 프리미어리그에 있다"
"우리라고 못할건 없다"
"일단 눈앞에 있는 울브스부터 잡는다"
"내말 알겠나?!!"
"예! 알겠습니다! 킴감독님!"
"그럼 벤만 남고 나머지 전부 컨디션 조절하러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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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일단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해야겠다"
"????????"
"벤...너에게 이런말을 하는 내가 좆같지만"
"받아들여줬으면 한다"
"앞으로 주전은 서서히 마르코스가 할것이다"
"......세대 교체 로군요"
"미안하다. 벤"
"아닙니다...프로는...경쟁하는 법입니다"
"결국 저의 재능이 여기까지 인걸요..."
"하지만...재계약으로 너의 노후를 보장하겠다"
"너는 던캐스터의 심장이다"
"던캐스터가 힘들고 어려울때 너는 끝까지 남아있었다"
"우리가 프리미어리그로 올라간다면"
"너와 앤서니의 동상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할것이다"
벤 화이트맨
주전->선수단 선수
(고맙다...벤! 반드시...반드시 프리미어리그로 갈것이다)
(너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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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mkorea.com/3075162972 -백수감독4부 프롤로그
https://www.fmkorea.com/3075850081 - 백수감독4부 1화
https://www.fmkorea.com/3075970764 - 백수감독4부 2화
https://www.fmkorea.com/3076380446 - 백수감독4부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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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씨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