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베데르찌 내 친구한테 듣기는 일본애들은 거의 방치 수준이었음. 남녀를 떠나 사생활에 터치를 안하는거 같고. 호주는 그래도 그나마 자주 텍스트는 하는거 같고. 베트남은 한국이랑 비슷한데 그 보단 덜 연락 하는거같고. 근데 사람마다 다르니까 뭐라 일반화 하긴그렇고. 한국도 20대 중후반 넘어가면서 나이먹음 톡그렇게 자주 안함.
MAVO 베트남이랑 필리핀 말 많이 나와서 요즘은 모로코쪽으로 눈 돌리는 추세 근데 거기서 거기임 걔네도 12~20살 차이 나는 남자랑 살비비고 살다가 한국 살이에 적응 되면 지네 나이또래 한국 남친 만들어서 나간다 ㅋㅋㅋ 행정사들이야 돈만 벌면 되니까 뭐... 모로코나 알제리같은 세속 이슬람 국가도 6쌍 중에 1~2쌍은 이혼하는 할 정도로 이혼이 쉬운데 이런 얘기까진 안 해주고 일부다처제나 순종하는 여성성같은 것만 내세우며 부추기는 거 보면 참...
장딴딴 2018년 봄에 첨 만남.. 18년 가을에 스위스에서 다시 만났고 작년 이맘때(코로나 터지기 직전) 얘 베이징 출장이라 거기서 또 만났고.. 얘네 나라도 한번 가보는게 예의인거 같아서 올해 3월에 상파울루 예약했다가 코로나 ㅈ되는 바람에 항공사에서 강제 취소ㅠㅠ 나는 음 키만 크고 몸 좋은편은 아니야. 걍 평범남
태국 와이프랑 3년 연애하고 결혼한지 4개월인데 만족 나이차도 5살차이니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건가 (난 30대중반,와이프30대초반) 마인드가 조선시대 아낙네라 오히려 나보다 더 예절차림; 퇴근하고 집가면 저녁요리만들고있는데 그게 너무 좋더라 가끔 못먹는거 만들때만 아니면.. 종교도 불교라 온화하심..
장딴딴 감사합니다 처음 저는 태국에 친한형이 게스트하우스 하고있어서 몇번 놀러간적이 있는데 몇번가다보니 태국이 좋아서 나중에 혹시 사업을 하게 될수도있겠다 싶어 태국어 공부를 할려고했습니다 근데 수도권에도 태국어 학원은 없고 거의 서울가야있다보니 인터넷으로 공부할방법을 찾다가 펜팔사이트를 알게되서 거기서 와이프랑 만났어요 와이프가 공항에서 멀지 않은곳에서 살아서 나중에 친한형 만나러 태국갈때 점심에 밥한끼나 하자고 했고 실제 그다음 태국가서 처음보고 반해서 여기까지왔네요 (물론 그 여행에서 친한형 만나러안감) 굉장히 보수적이라 2년정도는 태국갈때 낮에 만나서 데이트하고 밤에는 저 혼자 호텔로 돌아오고 그랬습니다
결혼 1년차
코로나 끝나면 탈조선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