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코 3대장 티쏘, 해밀턴, 프레데릭 콘스탄트 중 해밀턴입니다. 그 중에서도 브로드웨이 콜렉션인데요.

브로드웨이는 미국 뉴욕시의 맨하탄의 거리 이름입니다. 뮤지컬 극장이 많이 몰려있죠. 그 유명한 타임스퀘어도 이 거리에 있습니다. 브로드웨이 콜렉션은 시계판 디자인을 잘 보면 뭔가 이 지역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구현 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밀턴이 미국 혈통의 스위스 워치메이커인 면모를 볼 수 있죠. 지난 10월에도 브로드웨이 콜렉션 딜이 떴는데 비슷하네요. 모델은 분명 다른 모델입니다. 가격은 SCSALE11 적용 기준입니다.

ETA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하구요. 직경은 40미리입니다. 이 시리즈의 좋은 점은 날짜 뿐만 아니라 요일도 표시해 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참 중요한 사파이어글라스입니다. 지난 번 보다 이게 더 예쁘네요. 다만 직물 줄이 호불호 탈 것 같은데요. 신화사 방문하시면 해결 될 것 같습니다.

* 신혼여행을 뉴욕으로 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