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png [메일] 손흥민: "한순간도 내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1112/340354/1718190363/3196528978/b7d38e4d5f4db28ef4de7933f082096a.png)
토트넘의 포워드 손흥민이 올 시즌 놀라운 활약을 펼치는 중이며 토트넘의 그라운드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8살의 손흥민은 2020-21 시즌 초반 맹렬한 출발을 보이고 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현재 8골을 기록하며 레스터의 제이미 바디, 에버턴의 도미닉 칼버트-르윈,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나란히 득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자신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고 이러한 생각이 그의 머릿속을 단 한번도 스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나는 내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하나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솔직히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그는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말했다.
"나는 항상 토트넘과 국가대표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고, 모든 능력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국가대표팀과 토트넘을 위해 뛰는 것은 다른 느낌이다."
손흥민은 2019-20년 번리와의 경기에서 90야드 드리블 후 골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을 따냈지만 올해의 PFA팀에서 한 자리를 놓쳤다.
PFA 팀에는 바디, 살라, 아스널의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지난 시즌 41경기에서 18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올 시즌 공격수 해리 케인과 치명적인 파트너십을 맺고있는 중이다.
손흥민은 9월 5-2로 승리한 사우스햄튼 전에 네 차례나 골을 넣었고, 케인은 손흥민의 네 골 모두를 도왔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8941391/Tottenhams-Son-doesnt-think-hes-one-Premier-Leagues-best-player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