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마스터 ㄴㄴ 노홍철이 범인 주머니에 칼 있었다고 알아챈 시점은 경찰서에 갔었던 때고 피습 당시에는 칼 있었는지도 몰랐음. 심지어 15년 잡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경찰이 노홍철을 경찰차 앞자리에, 범인을 뒷자리에 앉히는 병크까지 저질러서 노홍철이 ㄹㅇ 공포에 떨었다고 함. 전문가가 등판해서 보통 이럴 때는 범인하고 피해자가 각각 다른 차를 타야 한다고 하더라.
근데 내 지인이 말해줬는데 자기 건너건너 사람 중에 조현병환자가 있는데 그 사람이 티비 보면 노홍철이 뭔가 악마같이 느껴진다고 무섭다고 그랬다고 함 저 사건 가해자도 조현병 환자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노홍철 수염이랑 입이 크고 염색 그런 모습 땜에 악마같이 자기가 무찔러야 되는 존재라 생각했었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