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저병이 어떤 느낌일까 가늠이 안됐거든
오늘 갑자기 존나 불안하고 숨이 갑자기 확막히더라고
그러더니 마지막에는 패닉이 오더라
진짜 이대로 갑자기 죽는건가 무서운 생각도 들고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뭔가 정신적으로 갈리고 있었나보다
응급실 가서 주치의 는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냥 병원 가서 얘기하고 그러다보니 다시 좀 진정이 되더라 .
내가 하는 얘기 들어보더니 거기분들이 주치의 분 계실때 정신과쪽 상담을 받는게 좋을거 같다고 ...
갑자기 정신적으로 무너지고 숨이막히고 그담에는 뭔지 모를 패닉 .. 후우 다시는 겪고 싶지않은 감정이었어
내일 다시한번 병원 방문해야 할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