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C 한복이 중국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었다고 주장한다면 솔직히 말해서 합당한 주장일 수도 있음 왜냐하면 그때는 당연히 중국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을테니까 근데 우리는 한복이라는 장르 자체를 우리 고유의 문화로 인식할만큼 ‘확고한 전통성’을 가졌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전통문화라고 주장할 수 있음 그런 논리라면 의복의 기원까지 올라가야 하니까 중국의 주장은 틀렸다고 주장할 수 있는거고
조선족 얘들은 싫은걸 떠나서 개네 전통의상이 맞기도 하니까 ‘조선족 전통의상’ 이라고 주장하면 틀린 말은 아니지 근데 개네의 주류가 조선족이 아니자너
축신1 쟤들은 머릿속에 '니꺼 아니면 내꺼' 밖에 없어서 그럼 ㅋㅋㅋ 양념치킨 나오니까 어버버 하는것만 봐도 ㅋㅋ 시카고피자는 이탈리아 문화에 영향을 받은 미국문화지만 피자 자체를 미국이 원류라고 주장하진 않는거처럼 한복의 무언가를 가져와서 지들 전통문화에 편입시킨다면 한국의 영향을 받은 새로운 문화로 인정해줄순 있지. 다만 한국이 원류인거고. 원류와 파생문화를 이해 못하니 이런 댓글참사가 벌어지는거 ㅋㅋ
너구리C 님.. 명나라 시절 입던 의복이 한푸 라는 것이면 한푸는 중국의 문화중 하나가 맞겠죠 우리가 봤을때 중국인들이 지랄하는게 짜증나는 이유는 한푸 라는 것이 한복의 기원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이미 사장된 본인들 전통 문화를 한복의 인기에 편승하려고 국가주도적으로 끌고 오려는 시도가 눈에 보여서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에서도 중국인들이 한푸라고 주장하는 명나라 시기의 의복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분명 존재하고 당시의 문화는 맞으니까요 허나 그 의상이 고려시대 의복의 영향을 받았다는게 본문 내용이지요 기원이 한국에 있다는겁니다. 중국인들 지랄하는거 저도 짜증나고 역겹습니다 근데 이상한걸로 핀트잡아서 다른 사람 인신공격하고 중국인이냐고 물어보고 그러는건 더 역겹고 유치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