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11~2년전쯤 창작갤 만든 이후로 작가일 시작하고,
눈팅만 했는데 어느새 10년차 작가가 돼있네요.
롤, 배그, 옵치 리그 등 이스포츠 다양한 분야에서 방송작가로 일하는데 GSL도 작가로 5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모든 게임 다 재미있지만 제 첫 야외 결승이 2016년 변현우 우승 시즌이다보니, 그 날의 감동때문인지 특히 GSL에가장 애정이 가네요.
스타1에 비해 관심도는 적지만 선수들 다 열심히 하고있어요. 내년에도 GSL하니까 많이 챙겨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