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선인증
#1 15세연령?
독전도 그렇고 외국에서 19세를 받은 조커 버오프가 15세를 받았는데 이 작품도 이런느낌이 들게함
‘이게 15세?’
마치 17세연령을 만들어달라고 하는듯한 판정이었음
분위기나 소리로 상상하게 만들고 직접적으로 잔인한거는 안나옴
#2 장르에 대한 충실성
신파를 대부분 싫어하는 이유가 장르에 대해 충실히 안하고 그저 막바지에 신파를 소금뿌리듯이 해서 그런데 이번작품은 그런게 없어서 좋음
엑시트처럼 충실히 지켜냈고 조금 더 비교하자면 엑시트의 있으나마나한 러브라인처럼 약간씩 있음
더 이야기하고 싶지만 스포일러라
그리고 이런장르를 싫어하면 진짜 싫어할듯
#3 액션
액션 호평을 듣고 기대했는데 조금 실망함
타격감보다 피격감이 미쳤음
그래서 보다보면 ‘이거 슈퍼히어로 영화인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적절히 완급조절해서 괜찮음
그리고 존윅같이 긴 시퀀스가 아닌 테이큰처럼 짧은 시퀀스를 사용해서 조금 정신이 없음
배우들 나이 생각하면 이해되기는 함
더 이야기할 부분이있는데 스포일러라서 이것도 넘어감
#4스토리
2에서 말했듯 기본에 충실해서 스토리는 너무 평이하고 구멍이 약간씩있음
장르에 기대려고 하는듯?기대하지마삼
#5캐릭터 및 배경
주연 캐릭터 또한 크게 기대하지마삼
배경은 신선했음 한국영화에서 크게 볼 수 없었던 나라를 써서 좋았음(이것때문에 조연캐릭터가 오히려 완성도 높았음)
코로나 3인방(살아있다, 반도, 강철비2) 이후로 오랜만에 티켓값을 하는 것 같음(조조로보면)
3인방 맞고나서 그럴수 도 있음
블루레이나 vod로 사서 심심할때마다 볼만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