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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하센휘틀이 바클레이즈 7월의 감독상의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오스트리아인으로서는 최초의 업적입니다.
2위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7월 한달 동안 무패 행진을 이끈 사우샘프턴의 감독이 이 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맨시티전 승리 이후 이 팀은 3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이 중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올드 트래포드 원정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센휘틀이 이끄는 팀은 AFC 본머스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면서ㅡ 지난 3시즌 간 최고 순위인 1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52세인 이 감독은 다른 후보인 펩 과르디올라, 조세 무리뉴, 데이비드 모예스,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제쳤습니다.
수상자는 대중들의 투표와 축구 전문가 패널진의 선택을 합산하여 결정되었습니다.
2019/20시즌 바클레이즈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
8월 : 위르겐 클롭 (리버풀)
9월 : 위르겐 클롭 (리버풀)
10월 : 프랭크 램파드 (첼시)
11월 : 위르겐 클롭 (리버풀)
12월 : 위르겐 클롭 (리버풀)
1월 : 위르겐 클롭 (리버풀)
2월 : 션 다이치 (번리)
6월 :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울브스)
7월 : 랄프 하센휘틀 (사우샘프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