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저때는 방시혁인데?

유이가하마 ㄷㄷ

그레이스라는 닉이 잘못된거였어

탑그브 하던 그레이스?

경기에서 지고 분해서 우는 선수들이 좋다

아 그레이스 였구나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뭔가 스포츠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결정적 패배할때 분해서 울거나
결정적 승리할때 환호하거나 기뻐서 우는거 보면
카타르시스 오는 느낌
잘했으면 좋겠다

아 그레이스가 야하롱이야?

진에어 그레이스가 야하롱이구나~

오 톤온톤 지렸다

뭔가 직장인에서 랩퍼가된느낌이다 이미지가

얘가 진짜 원조 특급 유망주였는데 ㅅㅂ ㅋㅋㅋㅋㅋㅋ

아니 얘가 그레이스였구나 ㅋㅋㅋㅋ
그땐 진짜 못하긴했지..

미안한 얘기지만 보기 좋아

중요한 경기에서 잘 안풀렸을 때 주체 못하는 감정은 정말 그 사람을 딱 보여주는 느낌이야 잘되서 다행이네

진짜 잘됫으면 좋겟네 한때 최고 유망주였는데

복귀 소식 좋았는데 다시 차근차근 올라가보자!! 화이팅

멋있네

존나 멋있다

아마 챌코에서도 진에어에서 얘 혼자 사람노릇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야하롱이라길래 씹덕인줄 알았네

처음 나올때 관계자들 평가 엄청 좋게받았던 유망주였지

승강전 끝나고 마지막에 진에어팬 나오는데 그분도 기쁘실 듯 ㅎㅎ

저 때 진짜 존나 서럽게 울어서 보는 사람이 슬퍼질 정도였는데
막상 또 경기력 보면 씨발 전형적인 자판기 답도 없는 경기력 15분 엄티원툴팀이라서 강등당하긴해야겠고

근데 또 저렇게 서럽게 우는거보면 강등이란 시스템이 너무 가혹한거같기도하면서
막상 또 경기 보면 씨발 역겨워서 제발 강등 좀 당해라 싶기도 하고

그랬었지...여튼 하롱이는 좀 잘 돼라

미드 고스트

아 그레이스야? 이선수가 그나마 진에어때 가장 잘했던거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