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일단 제품 중에 제일 먼저 산 제품이 에어팟 프로
이 때부터 내가 약간 우울감이 있었는지 우울감을 쇼핑중독으로 풀려는 기질이 보임
근데 제일 좋음 내가 폰은 갤럭시고 패드를 아이패드를 써서 이거 부터 알아봐서 샀는데 사실 너무 맘에 들고 지금도 제일 많이 씀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기상천외한 기능을 처음 경험하고 고딩 때 공부할 땐 3m 귀마개 꼽듯이 음악 같은걸 안틀어도 업무할 때 그냥 에어팟 귀에 꼽아서 노이즈 캔슬링으로 조용하게 있으면 너무 집중이 잘됨
단, 패드 용이라 통화용으로 사용해본적이 없지만 음질이나 살짝 잡아서 모드를 바꾸는 터치식이나 난 애플 제품 잘 안사는데 하나씩 사면 정말 뽕을 뽑듯이 쓰는 듯
지금 쓰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9.7도 산지 4년든 넘어가는 듯
2. 갤럭시 버즈
솔직히 아이패드 있어서 살 필요가 없었는데 에어팟을 갤럭시에 패어링시 아무런 키가 먹지 않는다는게 너무 짜증났었음 핸드폰 용으로 구매했는데 솔직히 에어팟과는 비교 많이 됐음 대신 내 지능이 굉장히 딸려서 약한달을 거꾸로 끼고 다녔음 지금은 아는 병원 원장님 줬음
3. 갤럭시 버즈 플러스
버즈 산지 얼마 안되서 당연히 살 필요 없었는데 난 또 멍청해서 이게 버즈 다음 공식 버전이라 생각했음 그래서 에어팟 생각하고 샀는데 역시나 그닥 감응 없었음 하지만 다음 버전 보다는.... 현재는 여동생 줬음
4. 갤럭시 버즈 라이브
드디아 노캔이 들어왔고 진짜 초창기 상태는 개판 중의.개판이었는데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계속하면서 제자리를 찾아감 구매 초기에는 삼성 무선 충전기에서 충전이 안되는 현상도 있었음 끼는 방식이 2단계로 서비스 센터 가서 공식 동영상 보고 확실히 알게 됐음 오픈 형 이어폰의 특성상 난 이거 정확하게 끼는 방법 아직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 있다고 생각함 오픈형이기에 노캔 기능은 그닥 쓸일이 없었음 현재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음 버즈 프로 살 이유를 기어코 만들어 줬음 아 이거 참고로 서비스 센타 찾아가면 본인인증하고 딱 한개 기기 초기에 들어 있던거 말고 더 잘 귀에 맞게 끼울 수 있는 팁 같은거 하나 더 사은품으로 줌 오프라인 말고 온라인으로 직접 가서 받아야 했음
5. 갤럭시 프로
사진에 있는 애니콜 케이스가 변수 였음 이미 네이버 스토어에서 꽤 할인을 받고 주문했는데 갑자기 공홈에서 사야 저 귀여운 애니콜 케이스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받고 바로 반품하고 공홈에서 이중 결제를 했음 그리고 오늘 제품을 오전에 받았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무지막지하게 클 줄은 몰랐음 외형은 긔엽고 좋은데 제품 크기를 훨씬 넘어가게 커서 주머니에 넣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울 줄 몰랐음 아 돌아가면 그냥 이 에니콜 케이스 안사고 네이버 스토어에서 살 듯 이거 웃긴게 애니콜 케이스가 필요 이상으로 크게 버즈를 감싸고 있어서 무선 충전 하면 충전상태 불빛이 완전 깊숙이 있어서 직관적으로 눈에 안 보임
크기가 버즈 라이브랑 똑같음 외관으로 봐선 구분 안됨 그래서 충전도 두개 공유할 수 있음 버즈 플러스와 차이점을 찾아재면 버즈 플러스는 귓구멍과 귓바퀴의 두 부분을 고려해서 크기 조절이 가능했다면 버즈 프로는 귓구멍 하나 크기로 크게 제어함 착용감이나 착용시 정확하게 착용되는게 넘 싸 수준으로 개선됨 커널로 돌아와서 드디어 제대로 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맘껏 뽑냄 플러스로 주변음 즉 내 말소리 등을 들으면 자동으로 볼륨을 줄이며 주변음 허용 기능으로 지원함
노이즈 캔슬링 끼다가 길거리에서 목숨 단축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결해줘서 가장 오래 사용할 이어폰이라 생각함 케이스만 적당한거 나오면 바꿔 껴야겠음
한줄 요약: 이어폰 좀 작작 사 미친 놈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