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돈없다고 징징 짜는 구단주땜에 힘들지?

아마 내가 알려주는 것중에 1가지는 정말 맘에 들거라 생각해.

나름대로 개척해낸 나름히든(?)스킬 포함이야. 앵벌이짓 최고봉이라고 보장할게.

단점이 있긴한데 읽어보면 알거야.

별(★) 안내 : 종합(높을수록 좋은거다.)

난이도(별 많을수록 써먹기 어려워), 노가다성(반복과 인내와 짜증. 많으면 짜증나)

앵벌효과(돈은 얼마나 벌리는가. 많을수록 잘 벌려), 대중성(빅클럽 쭈구리클럽 안가리고 여기저기서 써먹을수 있는가, 많을수록 약팀도가능)

 

 

1. 선수들 임대 보내기(종합 : ★★★☆☆ / 난이도 : ★★★☆☆, 노가다성 : ★★★☆☆, 앵벌효과 : ★★★☆☆, 대중성 :★★☆☆☆)

상황 : 빅클럽인 경우나, 스쿼드가 빵빵할 때. 선수가 개미색히마냥 바글바글할때. (솔직히 듣보잡팀이나 허섭팀은 힘들다)

상황 : 선수를 키워야 겠는데 주전으로 키우기 힘들때. 혹은 앵벌이짓좀 해야겠다 싶을때.

조건1 : 반드시 팀에서 쓸모 없는 선수들이 10명정도는 있어야 한다. 1군잉여. 2군 유스 포함. (그래야 돈좀 만지지..)

조건2 : 유망주의 경우 - 유스일 경우 전임계약 일것. . 유스계약은 임대 못보낸다. #. 여유있으면 싸게 전임계약해버릴것

조건3 : 계약기간이 반드시 2년이상으로 여유 있을것. 바이아웃 걸리면 짱나(영 쓸데없으면 그렇게 팔아치우는것도 나쁘진 않아)

조건4 : 이건 좀 중요해. 선수 몸값이 1억~2억원 이상이여야 한다. 그 이하는 임대 포기해!

방법1 : [팀에 필요하지 않은 선수]로 하향 조정.

방법2 : 계약- 다른구단에 제의 - 이적을 임대로 바꿀것 - [몸값과 능력치 보고서 적당한 가격으로 후려칠것]

방법3 : 가격 후려치는법 : 몸값 1억이면 1천만원 정도. 3억이면 6천만정도. 5억이면 1억정도로 후려치기. 알맞는 가격 찾아서 계속 시도해볼것.

방법4 : [임대]이적 제의할 때, 즉시는 후려칠 가격의 20%, 할부로 나머지 80% 조정할것. 할부기간은 12개월 이상. (팁을 참고해. 난 귀찮아서 밑에처럼 안해)

----팁 : 적절한 임대금액 알아보는 방법 - 0원제의 - 제의 들어오면 - 협상을 계속 시도 - 가격을 조금씩 올려봐 거절할때까지 - 거절하기 전 가격이 최대한도

방법5 : 제약 다 풀고(원래 소속팀과 출전 가능, 컵출전가능 등등 최대한 써먹을수 있도록 해줄것)

방법6 : 다른구단에 제의할때, 중간쯤에 있는거 V 체크 칸. 모든구단에 제의하도록 설정할것. 주급100% 임대금액 얼마. 잘 설정하도록.

낚시1 : 이제 녀석들이 미끼를 물기 시작할거야. 제의가 들어오기 시작한다. 물론 다들어오는건 아냐. 어느정도 인지도 같은게 있어야 돼.

낚시2 : 너무 비싸게 놓으면 애들이 안물거야. 듣보잡도 잘 안물거야. 참고해.

낚시3 : 제의 들어온걸 확인해봐. 아마 임대계약이 너님들이 제시한거랑 전혀 다를거야. 0원으로 되어 있을걸.

낚시4 : 원래 임대제의 했을때처럼 계약금 바꿔줘. 저넘들은 전에 걸로 미끼문거니까 걱정하지 말고 원래 후려친 가격으로 밀어붙여.

낚시5 : 너님이 협상안을 다시 제시하면 저쪽에서 나올 반응은 두가지. 거절 혹은 수락.

낚시6 : 수락을 한게 왔어. 왔는데 또 금액이 이상할거야. 제대로 수락한팀 별로 없어.

낚시7 : 만약 5팀에서 제안이 왔는데 3팀은 지멋대로 금액 깎아서 수락했을수도 있어. 그나마 어떤팀은 가격 높게 원가대로 수락했을거야.

낚시8 : 가격 높게 불러준대만 수락하고 나머진 거절해.

결론1 : 만약 팀끼리 합의 봤는데 선수가 안가겠다고 하면.. 미안 답이 없다.

결론2 : 빡치면 FA로 내보내도 돼.(응?)

 

 

2. 선수 싸게 들여와서 비싸게 내보내기(종합 : ★☆☆☆☆ / 난이도 : ★★★★☆, 노가다성 : ★★★★☆, 앵벌효과 : ★★★★☆, 대중성 :★☆☆☆☆)

상황 : 여유돈이 조금 있을때. 그냥 단순히 사고 파는걸로만 재미 보고 싶을때. 우리팀에서 별로 쓰고 싶은 상황이 아닐때.

조건1 : 인내심과 시간과 돈. 내 팀이 인지도가 좀 있어야 돼. 선수 사와야하니까.

방법1 : 여러 괜찮은 녀석들을 사온다.

방법2 : 사올때 계약금 걸잖아. 거기서 분할지급으로 걸어서 사와. 현찰 좀만 주고. 옵션걸어서 비싼것처럼 보이면 더 좋아.(재이적~ 옵션은 걸지말것)

방법3 : 할부로 사왔으면 빠른시간안에 몸값을 높여놓도록 해.

방법4 : 몸값 높였으면 재빨리 다른 구단에 이적제의해

방법5 : 다른데다가 팔때는 일시불로.

결론1 : 1만원 짜리가 있어. 10달 할부로 사면 1천원이지? 근데 난 두달만 쓸거야. 그럼 2천원어치 사 쓰는거지?

결론2 : 그럼 상인님한테 3만원에 10달 할부로 살게요 해보는거야. 상인님은 3배로 파는 기분이지?

결론3 : 근데 난 3만원을 10달 할부로 2달만 썼어. 그럼 6천원어치 썼네?

결론4 : 6천원어치 썼는데 남한테 1만 5천원에 되파는거야.

결론5 : 9천원 돈 벌었네?

결론6 : 좀 쓰레기 같지? 난 이거 더럽고(10%) 힘들고(50%) 치사해서(40%) 안써먹어.

 

 

3. 친선경기 잡기(종합 : ★★★★☆ / 난이도 : ★★☆☆☆, 노가다성 : ★★☆☆☆, 앵벌효과 : ★★★★☆, 대중성 : ★★★☆☆, 부작용 : ★★★★☆)

상황 : 되도록 리그 시작 전, 종료 후.  365일 돈벌고 싶으면 아무때나. 이적자금이 궁핍할때. 팀이 가난할때. 돈 없을때. 컨디션 조절하고 싶을때.

조건1 : 뭐 딱히 없음. 각자 수준에 맞춰서 실행. 내 팀의 수준에 따라서 돈버는게 달라짐.

조건2 : 구장에 어느정도 관중이 고정적으로 와야함. 경기장이 클수록 아주 효과적.

방법1 : 한가할 때 위주로 친선경기를 잡는다. 주로 프리시즌이나 이적시장 중..

방법2 : 내 팀 - 경기일정 - 친선경기 잡기 - 왼쪽 창에서 가능한 날짜 누르고, 오른쪽 창에서 팀 고르기

방법3 : 기타팀 고르는 방법은 기타팀 선택 후 - 고를 팀 - 오른쪽버튼으로 친선경기 제안

방법4 : 내가 가능한 날짜에 어떤 팀을 골랐는데 상대팀이 불가능한 날짜일 경우 있음. 그럴땐 팀 고른담에 가능한 날짜 다시 설정해주기.

방법5 : 저런식으로 1달 내내 잡던지 할것. 많이 할수록 돈이 벌림. 물론 상대방이 거절할수도 있음. 계속 시도해서 원하는만큼 친선잡기.

방법6 : 솔직히 매일매일 경기하는거 졸라 짱남. 감독옵션-친선경기 수석코치가 진행 옵션에 체크.

방법7 : 전술 앵간히 짜두었으면 지진 않을거고, 상대편 컨디션은 경기를 한참 쉬어서 바닥이고, 우리는 맨날해서 컨디션 높음. 잘 안짐.

방법8 : 져도 비겨도 이겨도 신임 그렇게 안까임. 전술좀 미리 짜놓고 시작하길 추천. 아무리 친선이지만 연패하면 누가 좋아하겠어.

방법9 : 이 짓거리 걍 계속 하면 됨

결론1 : 부작용이 궁금하지 않아? 궁금해? 맞아. 생각하는거 그거야. 뭐 어때. 돈 벌리면 됐지. 애들 막 다쳐서 쓰러진다. ㅋㅋㅋ

결론2 : 팁이 필요하지? 주전선수는 경기 내보내지마. 후보 유스 이런애들 내보내면 문제 없어. 심장마비 걸리든 말든 알게 뭐야 후보따위.

결론3. 수코한테 경기 맡기면 당연히 막 경기시키고, 부상 빨간불 띄워서 오겠지?

결론4 : 휴가를 보내놓으면 경기 안뛰어. 이거 외에 딱히 방법 잘 모르겠어. 아는 사람이 좀 추천해줘봐.

결론5 : 아직까지 막 내보내도 장기부상 찍어온 일이 없어서 걍 보내고 있어. 살살(?) 다쳐오더라구.

결론6 : 1경기 할때는 얼마 안돼. 근데 한달 찍으면 돈이 꽤 된다. 몇천만원씩 벌어 한번할때(예를들어 3.25억 예상수익 - 상대팀 3억 = 2500만)

결론7 : 저렇게 4판뛰면 1억이다? 1주일이면 2억이다? 쏠쏠하지?

결론8 : 효율좋은 상대팀을 찾아서 친선경기 해. 1.4000.만 - 9000.만 = 5천만원. / 1.5000.만 - 6500.만 = 8500.만 / 3.2500.만-1.4000.만 = 1.8500.만

결론9 : 상대를 잘고르면 한판당 이익이 1억이 훌쩍 넘기도 한다. 한달 30일만 해도 30억 생긴다.

결론 10 : 상대를 잘 찾아보면 돈되는 경기 많아. 안다쳐오기만 하면 쏠쏠하다.

 

 

 

모두 가난을 벗어나자. 구질구질하잖아. 돈 생기면 신임도 증가하니 얼마나 좋아.

열심히들 살라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