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와 공격수가 맞딱드렸을때.
△
(수비수)
ㅇ
(공격수)
요때 공격수가 전방으로 패스할 경로는 대각선 두경로임.
거기에다가 선수를 배치해보면.
ㅇ ㅇ
ㅇ
요렇게 돼겠져.
근데 저 앞의 선수들도 패스할곳이 필요하겠져?
그렇게 계속 만들다보면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이런식으로 마름모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형식이 됌.
요기서 10마리 적절히 떠내면 된다고 봄.
아주 유명한게
1.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좌우 상관 X)
2.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등등등 있는데 전문가가 아니라 더이상 설명은 못하겠음.
어쨋든 이정도만 알면 초보들이 전체적인 판 짜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함.
추가로 수비시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사항이니 응용하면 좋을듯.
삼각형 패스공간 창출로 유명한게 요한 크루이프지 ㅋ
433변형(4-5-1) 펩의 바셀, 무리뉴의 첼시가 그 대표적인 예지
근데 말이야 삼각형을 굳이 만들필요는 없어
대표적으로 442 플랫 같은경우는 삼각형이 만들어지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근 50년간 전술의 저력을 지녀왔고, 현재도 442플랫을 쓰는 구단과 국가는 많지
님이 말하는 삼격형 패스루트 전술은 포제션축구 즉, 점유율 축구와 짧은 패스를 주로한다는걸 잊지 말도록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