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 키우던 19살 선수가 있었는데
코너킥이 18이라 덕분에 어시 쏠쏠하게 챙겼더니 평점이 훌륭했습니다
시즌끝나고 영입명단 보면서 스페이스바 누르는데
모든제의거절 걸어놓은 그 선수에 돌문이 30억 오퍼 넣은 걸 개빡대가리집게사장같은 구단주새끼가 멋대로 승낙해버렸고
이제야 좋아하는인물에 제 이름이 생긴 그 어린 선수는 돌문으로 떠나갔습니다
그리고 옵션에 친선경기까지 있었는지 한달 뒤에 친선경기에서 상대편으로 만났고 쳐발렸습니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