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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8 16:15

[인사이드 EPL] 선더랜드 빅사이닝의 역사

조회 수 706 추천 수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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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4-65 시즌 여름 이적시장, 선더랜드는 10년 넘게 오른쪽 풀백 자리를 지켜오던 Fernando Funes스토크 시티로 이적시켰다.


당연히 팬들은 들고 일어났다. 대체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며칠 뒤, 분노는 환희로 바뀌었다.




레알 마드리드Seydou Sanogo선더랜드에 입성했다.


이름도 생소한 부르키나파소 국적의 Sanogo 는 지난 2시즌 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단일 시즌 리그 17도움은 역대 선더랜드 풀백들에게도 찾아볼 수 없는 기록이다.



기존 선더랜드의 풀백이던 Funes 는 30세였고, 갈수록 주력이 낮아지고 있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크로스 능력이 좋지 않아 공격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23세의 Sanogo 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날카로운 크로스가 주특기라 최적의 영입 대상이었다.




Sanogo 가 선더랜드로 오면서 기록한 이적료는 1900억원으로, 기존 풀백 최고 이적료였던 2149-50 시즌 Ezio Pellizzari 의 1700억원을 뛰어넘는 기록이었다. (Pellizzari 역시 선더랜드가 영입)





사실 선더랜드는 지난 1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꽤나 자주 1000억원이 넘는 빅사이닝을 했다.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2016-17 시즌

Eden Hazard 

맨체스터 시티 

1200억원 

 2017-18 시즌

Cristiano Ronaldo 

레알 마드리드 

1000억원 

 2019-20 시즌

Stefan Mohr 

바이에른 뮌헨 

1480억원 

 2020-21 시즌

Jack Wilshere 

아스날 

2000억원 



2010년대 후반~2020년대 초반 그야말로 폭풍 영입을 했던 선더랜드는 4건 중에 2건만 성공적이었다.



Hazard 는 팀에 창조성을 불어 넣으며, 선더랜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게 해줬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Ronaldo 는 34세의 늦은 나이에 입단했지만 은퇴할 때까지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Mohr 는 단언컨대 선더랜드 역대 최악의 영입 1순위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는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입단한 장신 공격수였는데, 향수병과 기행이 심해 불만이 잦았다. 결국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났고 볼프스부르크에서 맹활약을 하며 레전드가 됐다.


Wilshere 역시 한 시즌 반밖에 뛰지 않았지만 그래도 제몫은 했다.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이적료까지 남겨줬다. 은퇴 후 선더랜드의 수석코치로 오랫동안 재임한 걸 감안하면 그리 실패한 영입은 아니었다.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2075-76 시즌 

Patrick Heidt 

바이에른 뮌헨 

1100억원 



Wilshere 이후 선더랜드가 다시 빅사이닝을 하기까지 무려 55년이 걸렸다.


Heidt 는 선더랜드 역대 최고의 엥커맨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했다.


선더랜드 불세출의 천재 엥커맨 Patrick Heidt (https://www.fmkorea.com/2425806460)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2126-27 시즌 

Antoine Mercier 

랑스 

2150억원 

2145-46 시즌 

Younes Amrani 

랑스 

1060억원 

2149-50 시즌 

Ezio Pellizzari 

랑스 

1700억원 




Heidt 이후 51년이 지난 시점, 선더랜드는 왼쪽 윙백 선수 한 명에 2150억원을 썼다.


사실 Mercier 는 왼쪽 윙어였는데, 선더랜드가 의도적으로 윙백으로 키웠다. 당시 선더랜드는 윙어를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제몫을 해주던 Mercier 는 레알 베티스로 이적해 본래 자리에서 뛰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Mercier 와 Amrani, Pellizzari 모두 랑스 출신이다. 선더랜드가 랑스에게 지불한 돈은 이 세 명 분만 봐도 4910억원에 달한다.


세 명 모두 성공적인 영입이었다.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2164-65 시즌 

Seydou Sanogo 

레알 마드리드 

1900억원 



선더랜드가 15년 만에 빅사이닝으로 영입한 주인공이다.


2158-59 시즌 이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 없는 선더랜드가 전략적으로 영입했다.




선더랜드가 지금까지 1000억원 이상 빅사이닝을 한 건수는 모두 9건이다.


그 중 실패한 영입은 냉정하게 봐서 Mohr 와 Wilshere 2건 뿐이다.


높은 확률로 선더랜드의 빅사이닝은 옳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선더랜드가 Sanogo 를 영입한 이유는 단 하나다.


바로 유럽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다.


선더랜드는 Sanogo 와 함께 4~5년 동안 챔피언스 리그 우승 2회만 해도 성공적일 것이다.





과연 22세기 중후반, 세기의 영입은 어떻게 끝이날 것인가.


선더랜드의 귀추가 주목된다.





오피셜.jpg [인사이드 EPL] 선더랜드 빅사이닝의 역사




  • [레벨:22]Yellobee 2020.07.18 21:35
    형준 아레나로 입성했군요
  • [레벨:6]미카이카 2020.07.19 08:58
    ㄷㄷㄷ
  • [레벨:8]ldhyun5659 2020.07.19 19:43
    그저 돈이 많이 남아돌았던 거죠?!ㅎㅎ
  • [레벨:3]횽등장 2020.07.20 13:46
    ldhyun5659 사실 저 정도 금액은 대부분 48개월 분할로 영입합니다 ㅋㅋㅋ

  1. 인기 르 13 14 게시판은 없어졋네 [2]

    2021.03.06 에펨 워즈프라우드 조회129 추천4
    르 13 14 게시판은 없어졋네
  2. 유스때부터 애지중지 키운 뻥글로컬보이 하도 불만때려서 놔줌ㅜㅜ
  3. 21년 3월 2일 최신 이적 반영 / FM 20~21 능력치 반영 한글화 로스터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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