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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13에서 인사이드포워드 즉 윙자리에서 뛰는 득점기계에게 드리블돌파를 아에 안하게 해도 드리블하는 경우는 여러가지이다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이다
그 중에 몇가지 이유는 선플 드리블돌파를 자주해라
또 다른 이유는 프리롤
또 다른 이유는 공격적인 성향과 자유도
하지만 이 것을 모두 무시하는 급이 있으니
그것은 앞에 공간이 뻥뚤렸을 때이다
이것은 어느정도 자유도와 성향만 있으면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으므로 그냥 달린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앞에 큰 공간이 생겼지만 하지만 수비수들은 멀리있는경우
상대 미드필더를 벗겨냈는데 수비수와 간격이 클경우 또는 패스로 상대 미드필더들을 따돌렸을 경우 또는 상대팀의 전술이 그러한 경우도
공간을 만들어낸다
이 경우도 왠만하면 어쨋든 드리블을 한다 공간이 생겼으므로 하지만 이 것은 볼운반에 목적이 있지 득점까지가기위해선 패널티박스에서 슛을 쏘냐안
쏘냐하는 것이다
멀리 달려왔다 보통은 자유도와 성향이 높고 중거리 허용에 자기선수들이 아직 들어오지않고 이기적인 선수(팀워크보다 천재성이 많이 높은선수)는
망설임없다 먼거리달려와서 지쳤지만 그냥 중거리 슛이다 이런 슛은 안타깝지만 패스를 받고 바로 슛쏜 것보다 유효슈팅이나 득점이 낮다
왜냐면 오래달릴 수록 지쳤기때문이다
그렇다면 인포가 득점하기 가장 좋은 것은 포쳐처럼 받아먹거나 타겟터처럼 패스받고 간결한 드리블 후 중거리슛이 적당하다
하지만 이 것을 하기 위해선 여러가지 요인이 필요하다
첫째 윙포를 마크하는 수비들을 빼줘야된다
이 것은 풀백의 오버래핑으로 뺀다
수미나 중미의 협력수비가 있으면 윙포쪽 중미의 성향과 오버래핑으로 뺀다 중미면 오버래핑을 낮추거나 성향을 낮추고 수미가 센터백처럼
패널티부근을 탄탄히 하면 반대쪽 중미를 박투박형태의 미드필드를 기용하는 것등의 방법이
윙포의 중거리나 드리블시도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고 상대 선수들의 협력수비를 어렵게 할 것이다
둘째 공간을 만들어줘야된다
이 것은 중앙 공격수로 뺀다(보통은 타겟 타겟없으면 포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셋째 패스를 많이 받고 그 선수가 게임을 풀어나가고 중거리 슛을 날릴 수도 있게끔 오버래핑과 성향을 좀 내린다
그렇다면 풀백때문에 생긴 공간이 생겨서 들어가기도 할 것이며 패스를 받고 중거리 슛 기회도 생길 것이며(보통은 반댓발의 위치에서 뛰면 중거리슛 각도가 좋다) 성향을 내리고 패스를 많이 받으므로 자연히 수비진은 그 선수를 압박하러 몰려오고 다른 선수에게도 공간이 생긴다 그렇게 수비진을 흔들어 다른 선수나 자신 스스로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조금 긴 요약 : 상대 수비진을 빼고 미는 공간을 만드는 역활은 드리플이나 중거리슛역활이 떨어지는 공격수나 반대 윙으로 민다(성향과 오버래핑으로 공간 만들고 프리롤 끔)
윙포의 위치의 풀백을 빼는 역활은 그쪽 방향 풀백에게 줘서 약간의 모험적인 오버래핑과 자유도 시도로 윙포에게 공간을 만든다(이것은 앞전 첫번째 질문에 설명했듯 수비에도 영향이 있다)
이런 전술적 변화는 앞 글에도 얘기했듯 수비에도 영향이 있으며 볼운반 빌드업에도 영향을 끼친다 그러므로 예를 들어 설명한 것에 집착보다는
어떻게 공간을 만들고 어떻게 빌드업을 하고 어떻게 마무리를 할지 그에 따라 수비는 어떻게 할 것인지 한선수에게 의존하기보다는 에이스를 위주로 하되 전체적인 공수 모두 자연스러운 전술을 꾀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하지만 앞전에 어떻게 윙포에게 공간을 만들어주고 기회를 창출하는 것은 설명했다
할수있다면 포메이션과 개인역할, 팀설정, 공간활용등등 설명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