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전술이 약팀 위주의 전술이였기에
우리팀 명성이 높아지면 하위권 팀에서 같이 수비적으로 나가서
무재배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전술입니다~
flat 3-4-1-2 형태의 포메이션입니다!
전 전술은 매우 빠른 템포의 역습형 전술인 반면
우리는 이제 중상위권이 됐으니 점유율좀 가져가면서 강팀처럼 경기해야죠~
점유율은 보통 6:4정도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 버전의 트레콰르티스타가 킬패스를 만들어 내는 스타일이였다면
이번 버전 3-4-1-2 의 '1'인 쉐스는 득점에도 상당부분 관여하게 됩니다.
또한 트레콰르티스타를 쓰는 3-4-1-2 보다는 전방압박이 더 용이합니다.
(읽어볼거리 : http://m.blog.naver.com/manutd92/220303097036 , http://m.blog.naver.com/manutd92/220298491304)
공미가 공격에 더 치중되어 있기에 3-4-3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전 버전의 돌i 님과 비센테 님의 말씀처럼 3백의 역활을 좌우 스토퍼에 중앙 수비로 바꾼 형태이며
옵사트랩을 안쓰실분들은 빠른 수비수를 중앙에 커버형태로 두셔도 될듯합니다.
득점은 전작처럼 측면을 활용한 크로스 보다는 중앙 공략형의 득점이 많이 나옵니다
팀 지침에 측면 공략이 걸려 있고, 와이드 미드필드가 공가졌을때 측면쪽으로 이동하는 이유는
수비진 공간의 확보가 목적이지 돌파후 크로스의 목적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골은(우리팀이든 상대팀이든) 많아야 재밌다고 생각하기에
실점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득점력이 나쁘지 않아서 패배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고
경기당 네골의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점,
선수 구성 및 운용이 쉽습니다.
예를들어 구단이 명문구단이 되고 대륙컵 나가고 하면서부터
더블스쿼드 가깝게 팀구성이 되는데요
그러다 보면 '1'자리에 있는 선수 구성이 애매해질때가 많습니다. (4-1-2-3, 4-2-3-1의 공미, 4-4-1-1)
또한 윙자원도 네명으로 양측면을 돌리기에는 한명한명의 부상이 윙자원들의 과부하를 초래하지요
하지만 이 전술은 포워드3, 미드4, 센터백3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포워드 사와서 공미 쉐스훈련시켜주시고, 중미 사와서 측면 훈련시켜주세요(정발이 좀더 낫습니다. 넓게 벌려주는 역활이기에)
이렇게 훈련으로 능숙하게 만들어 주시면, 왠만한 부상에도 충분이 스쿼드 운용이 가능하실겁니다.
공격진이 딥라포인것은 공수간격의 차이를 줄이는 점이 목적이고, 굳이 딥라포 게이지 만땅을 찾으실 필요는 없고 어포여도 좋습니다.
어포에 쉐스훈련 시킨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 추천 :
1. 3백이 좋은분들
2. 점유율은 가져가면서 애무축구는 싫은 분들
3. 크로스16이 싫으신분들
* 비추천 :
1. 우리팀 실점할때마다 스트레스 받으시는분들
2. 기존 전술의 풀백이나 윙어에 정이 많이 드신분들
피드백 남겨주시면 굽신굽신하며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즐거운 펨코생활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