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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19:51

높은압박 상대 4-3-3 실축 구현 테스트 2부(일반론 약술)

조회 수 263 추천 수 6 댓글 0


4-3-3 카테고리에 보통 4-3-3 플랫, 4-1-2-3, 4-2-1-3 등이 많이 쓰이는데 세부적인 포메이션 보다

우선하는게 일반적인 내용 이해가 선행되어야 전술 짜기가 용이해서 조금 부연 설명 삼아 써봅니다.


4-4-2에서 4-3-3으로의 분화 과정이 보통 왼쪽 윙미들이 중앙 측면 미들화 되고, ST 둘중에 날쌔고 몸빵

약한 ST가 인사이드포워드(포워드가 붙은 만큼 윙특성 많은 선수보다는 포워드 특징이 부각된 선수가 더 효율이 좋아요.)

로 가변적으로 골에어리어 진입하는 특성으로 분화한건데


그렇게 전환된 이유가 오른쪽 크로스가 왼쪽 크로스보다 월등히 GA존 경합 성공률이 높다라는 통계치(생각보다 중요한데

축구전술의 근원이 이것 때문에 생겨난 포지션 역할들이 많아요.) 때문입니다.


4-4-2 오리지널에서 중앙 미들을 2명으로 치고 양 윙미들은 위아래로 뭐빠지게 뛰어다니느라 중앙커버를 못했죠.

그러다보니 하프라인 중앙부분을 미들 3명이서 점유하며 전진하는 4-3-3이 4-4-2 카운터 어택 포메로 자리잡고 히트친 거구요.


중앙을 점유하면 상대입장에서 패스루트가 상당히 단순해지게 되는 효과도 있고 꽤 빌드업 루트가 단순해지기도 하고

역으로 우리는 빌드업 루트가 늘어나게 되죠.


또한 상시 3명의 공격진이 한명(보통 우측윙)이 지원플메 역할이고 2명의 포워드들이 보통 메인 ST가 니어포스트, 

세컨 ST가 파포스트로 약간 딜레이 있게 진입하는게 일반적인 수순이었고


그게 왜 그렇게 정형화 됐냐면 우측 오른발 윙의 엔드라인 크로스가 잘 감아차면 니어포스트에서 GA존 코너쪽으로 휘어요. 

그래서 다이렉트 슈팅을 하던 볼소유권을 되찾던지가 인포의 첫번째 롤이었고


우측윙의 크로스가 상당히 빈번히 이뤄지는 팀에서는 그 볼소유권 되찾는 개념이 내포해 있어서 미들중에 하나가 또 뭐빠지게

올라가서 서포팅을 해버릇을 했고요.(그게 박투박의 기원이었나는 좀 아리까리 하고요...) 


보통 살짝 왼쪽으로 치우쳐 올라갈텐데 앞서 언급했던 우측윙의 크로스 볼 궤적상이 정중앙으로 안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살짝 왼쪽 치우친곳에서 딜레이있게 진입해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던지 

다시 GA존으로 숏패싱을 하던지, 템포 조절로 뒤 혹은 옆로 돌리던지 하는 그림을 만들려고 노력할거고요.


그 볼마킹 개념 없을 당시 포쳐스타일의 격수가 루스볼을 상당히 땄는데 그게 어느샌가 수미가 루스볼 마킹겸 맨마킹 서포팅

하는 패턴으로 변화하면서 상당히 그런 스타일의 격수가 줄었죠.



이 글을 두서없이 왜 적었냐하면...


앞서 적은 글의 Z자 빌드업에서 GK - CB - Left FB - DM - Right Wing으로 패스 루틴을 짜는 이유는 위의 상황을 강제로 연출시키기

위한 밑작업에 가까워서 적었어요.

 

상대도 같이 전방 압박을 하다보니 왼쪽 하단으로 선수들이 몰리게 되죠. 그걸 빠르게 극복(개인기던 2:1 패스던)하고 롱패싱이

가능한 미들이 이어받아 우측 전방으로 뿌려주는 미션이 클리어가 되면 우측윙의 고속드리블 돌파 이후 중앙에 낮고 강한 크로싱을

하게 되는거고요.(EPL 상위권팀이나 나폴리 전진포워드 이과인 있을 당시나 베일 쌩쌩한 컨디션 일때 레알 등 그거 겁나 잘하죠.)


개념이 공간을 윙이 만드는게 아니고 팀이 만들어준 우측 공간을 활용해서 공략하는 개념이니까요.

(이걸 서로 알다보니 역으로 왼쪽풀백이 커트하게 되는거고, 커트 실패하면 카운터 한방 오지게 맞는거구요...)



앞서 적은 개념(우측크로싱이 많은 이유)에 부연설명을 더 적으면


수비수가 전방에 포워드, 측면에 인포를 두고 수비수 기준 좌측면에서 날아들어오는 볼을 쫒기가 겁나 어렵다네요.


그러다보니 일단 니어포스트는 전봇대(헤딩, 몸싸움되는) 되는 제공권 싸움되는 수비수를 세워서 맨마킹을 하고

들어오는 볼은 수미가 달려들어 커트하는 그림으로 변했고


공격형수비수 스토퍼의 분화(키가 다소 작아도 발재간 몸놀림 좋은 수비수)는 인사이드포워드의 변화 때문으로 아는데

팀 서포트 없이 드리블 개인돌파 유형으로 개인기 좋은 격수 후보들이 트레이닝 되면서 최대한 컷인해서

중앙 쓰루패스 지원 형식으로 어느샌가 변화되다보니 그걸 일찍 커트하기위해 공격형 수비수가 대두됐던 것 같구요.


    

중앙 3미들의 역할 분화는 크게 보면 드리블러/패서/홀더 대강 이런식으로 분화된 것 같고, 그러다보니 볼따는 포지션도 나오고 등등


그래서 Z자 빌드업에서 왼쪽 풀백의 어빌요구치가 상당히 높고.(레알 마루셀루 생각하심됨.) 개인기로 제낄수도 있고 패스연계도 되고

바로 인포로 넘기는 것도 되고...그게 되면 중앙도 널널해지고 우측윙쪽은 상당히 널널해지고(압박하느라 쏠려있는 상황이니)


시스템적으로 옵사이드 브레이킹을 시키는 빌드업이기도 하고.(볼을 공간으로 사람보다 먼저 날려버리니..)



P.S 글이 너무 두서없지만 정리하기엔 이미 너무 와버리진라... 잘 헤아려 읽어봐주시길...


3부에서 또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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