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가 인간의 공격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발달한 문화라고도 함. 예전 같았음 국가대항전으로 전쟁이나 전투를 했겠지만 그런걸 현대에는 못하다보니 점점 공놀이로 인간의 욕구를 채우게 된 거임. 다시말해서 옛날로 치면 국가대항전 스포츠 (월드컵)는 국가 간 전쟁이라고도 할 수 있음.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나라가 다른나라랑 전쟁하는데 아 어차피 질 건데 뭐 저기에 왜 관심가지고 있냐라고하는 사람은 잘 없다는거지. 물론 너처럼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자국의 경쟁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을 역겹다고 표현하는 건 좀 오바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