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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현: 

베르더브레멘 유스인데 팀 내에서 되게 기대하는 유망주임. 임대 신분이긴 하지만 이적될 것 같고 내년에 1군 데뷔할 듯(친선경기에선 이미 했음). 신체조건 좋고 풀백, 센터백, 수미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

김현우:

크로아티아 우승팀에서 다른 1부팀으로 임대왔는데 현재 서브 멤버. 커버 능력이 좋아서 김민재가 파이터로 나가면 뒷 공간 커버 기대함.

정우영:

활동량, 스피드, 크로스, 연계가 엄청난 선수인데 제발 포변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