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기현, 박지성, 이영표, 이천수는 허정무 감독이 2000 시드니 올림픽 대표로 이미 발탁.
김태영은 1992년 A매치 데뷔, 1995년 전남 드래곤즈 입단, 1998년 월드컵 승선.
최진철은 1996년 전북 현대 입단. (히딩크가 국대 발굴한 건 맞다)
이운재는 1994년 월드컵 승선해 독일전에서 교체 출전함. 199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입단, 2002 월드컵 직전까지 히딩크 밑에서 김병지와 팽팽한 주전경쟁을 펼쳤음.
송종국은 2001년 K리그 신인상 수상.
무명 선수?
무식한 게 용감해서 개소리도 길게 써놨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