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선수단 통역에게 "포항에 그 스트라이커 보는 친구 진짜 와?" 라고 물었고, 통역 분은 "응 이런 곳이 전북이야. 너 올 시즌 잘해야 돼" 라고 답했다고 한다. 그 뒤 구스타보 눈빛이 달라졌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