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격의 기쁨을 몸소 느끼긴 쉽지 않을 경험일거 같아서 코로나 시국인데도 갔음..
강등당한 이후에 가변석 한번도 안갔다가 몇년만에 가변석에서 직관
근데 너무 춥다 진짜 춥다 이소리 계속 나옴
핫팩도 주고 무릎담요됴 줬는데 오늘 진짜 추웠음
경기 내적으로는 안병준 오늘 먼가 아쉬웠다가 막판 움직임이 좋아보임
경남 수비진 진짜 공중볼 다 딴다.. 17번 선수와 이광선 선수..이 느낌 들음
암튼 주저리주저리 너무 기쁜것이에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