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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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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0956 추천 수 486 댓글 66

다만 저는 지금 이렇습니다.


지금 껏 기억되면서 기억하지 않으려 애썼습니다.

어제 오늘 발현된 사건들로 인해 수 십 시간을 간접적으로 또는 직접적으로 고통스럽게 보내고 있는 당사자입니다.


이렇게라도 말하고자 하는 제 글의 의도는 현재 스포츠업계에 존재하는 당사자들의 손익을 위함이 아니라,

현 업 존재하는 동생들과, 존재하게 될 동생들을 위한 대의임을 명확히 밝힙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자면


심기관. 

심기관은 학생들이 사용하는 1층 체육관을 비롯해, 2층은 광양제철중학교, 3층은 광양제철고등학교 축구부 숙소로 쓰이던 곳이었습니다.

숙소의 구조는 군대식 막사 형식으로 방이 서너개 있었고, 나머지의 공간들은 지도자실, 독서실, 화장실, 세탁실 등등의 용도로 존재했습니다.

계 중 막사형 구조의 3개 실에 1,2,3학년 제각각 나누어 생활을 하던 구조였습니다.

생활이 구분되었던 건 아닙니다. 원칙적으로 1,2,3학년이 각 실에 취침을 하도록 규정되어있었을 뿐, 모든 일상에 경계가 존재하지 않았었습니다.


저는 당시 피해자라고 밝히는 사람들과 동시 재학중이었고, 이번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3학년이었습니다. 

그 들이 현재 초등학교 당시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현재 언론에 거론되는 사건의 피해자가 아니라는 가정은 범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가해자인  그 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열거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사건들이 있었기에 애써 기억을 끄집어내고자 해도 언론에 알려진 글 외 포함하여

이 글에 적힌 일 이상의 일들이 너무 많이 있었다는 것은 명확합니다.

그들도 절대 부정하지 못 할 겁니다.


몇가지 이들의 악행에 대해 고하자면,

(저는 장담합니다. 당시 동년배의 선배들은 그 어떤 사람들보다 ‘악마’였다는 것을)


-다수의 선배가 후배의 팔과 다리를 잡고 옷을 벗겨 무력하게 만든 채로 본인들의 손으로 강제 성추행을 한 것.

-특정 선배가 후배들을 한 방에 집합시키더니 본인 지갑에 00만원이 있었는데 없어졌다. 하여 1,2학년 후배들에게 돈을 걷어서 이 금액을 만들어오게 한 것.

 (실제 걷어 상납하였으며, 한번이 아님.), (이 장본인은 실제 대학교시절 성폭행으로 징역살이까지 하고 현재는 출소함.)

-특정 선배가 저녁 취침시간 이 후 1학년 방 내에서 구강성교를 강요하여 실행한 것. 

 (피해자가 다수일 것), (한 방에 대략적으로 15명 내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선배들은 후배의 체크카드를 본인들이 가지고 다니며, 부모님에게 용돈을 넣으라 협박하며, 실제 입금된 돈을 본인들이 자율로 사용한 것.

-괴롭힘에 못이겨 후배들이 부모들에게 괴롭힘에 대한 토로로 인해 저학년 학부모 소집이 있었으나, 있은 후 감독에게 빠따를 맞고 온 저녁, 후배들을 집합시켜 되레 2시간 이상 머리를 박으라 지시했던 것.

 (이 ‘대가리 박음’의 주체는 피해자라 주장하는 사람. 이같은 상황이 한번은 아니며, 당시 감독 이름도 필요에 의한다면 거론할 수 있음.)


위 내용들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동종 스포츠 업계 내에서 밝혀지는 내용들은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웃어 넘길 정도로 큰 악행을 저질렀던 사람들입니다.

옆에 존재했던 당시 동료들 모두 방관자이며, 공범자들입니다.

흰 양말 손빨래를 시켜 놓고 잔 때가 묻어있다며, 뺨을 수차례 후려치는게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졌을 정도니까요.


이들에게는 두려움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아보였습니다.

(또한 당시 전남드래곤즈 구단의 가해자들에 대한 징계는 말도 안 될 정도로 미흡했습니다) <--내용 증명 가능

현재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 중 한명은 당시 중학교의 주장 역할을 하고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이런 사건을 만들어 냈다는 것에는 아마 그에게 당했던 주변사람들 대다수가 인정하지 않을 것임에 확신합니다.

주장이라는 직함에 대한 책임감이 있었다면 절대 그러지 말았어야 했으며, 주장이었음에 짊어져야 할 사명과, 책임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되며,

본인의 죄에 대한 죄책감이 있었다면 현재의 문제는 제기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밤 새 되뇌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저들 가까이 존재하고있는 저 악마같은 가해자들이 오늘 밤, 내일 밤. 고통을 느끼며 살아가길 간절히 바라고, 

평생을 불편한 마음으로 지내길 바랍니다.


당신들이 피해자인지 우리는 모르겠으나. 가해자인 것은 확실히 압니다.

제발 나타나지 말고 조용히 살아주세요.


또한 이 모든 사건이 이 특정인들의 문제로만 결부되는 것은 절대 원치 않습니다.

이 사건이 일어났을 시대에 존재했으며, 지금도 존재하는 지도자들(가해자들). 

본인들의 명예를 위해 어린 아이들의 육체를 혹사시키고 폭행하며 피를 흘리게했던 지도자들도 남은 생애를 어떤 방식으로든 죗값을 치르고 가시 진심으로 바랍니다.


선수와 선수 간의 문제로만 끝나는걸 원치 않습니다.

당시 지도자들의 행태도 분명히 고발되어야 할 것이며, 이건 제가 아닌 누군가가 해주리라 믿습니다. 




  • BEST [레벨:32]버스왜안와 2021.02.26 08:36
    기자분들 이것좀 봐주세요

    2004년에 저런 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이후에 프로생활을 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프로생활동안 이 사건이 알려지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여기가 축구 사이트인데
    아무도 저런 전과가 있는 선수가 케이리그 선수였다는걸
    몰랐습니다

    그리고 다른 폭로글을 보면
    피해자들이 내부고발자로 몰려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심문을 당하고
    결국 다른 학교에 가게 됐다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댓글이 수정되었습니다: 2021-02-26 09:28:06]
  • BEST [레벨:33]95년생호물로 2021.02.26 02:09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기억하기 싫은 일을 다시 되새긴다는 자체가 고통이셨을텐데,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BEST [레벨:11]자책골요정 2021.02.25 23:50
    포텐금지 푸는게 어떠실련지요
  • BEST [레벨:35]빠끄동진 2021.02.26 09:15
    구매전문 이건 기성용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뒷이야기임. 오해하지 말길
  • [레벨:2]고오급회계 2021.02.26 09:21
  • [레벨:22]첼시NO.10 2021.02.26 09:24
    인유굿이당 나 자세히 모르는데
    성폭행을 남자끼리 지금 그런 그런 주장하는 상황임?
  • [레벨:26]주멘의프리킥교실 2021.02.26 09:24
    첼시NO.10 기성용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본문에 적힌 사건의 가해자라는 것임
  • [레벨:26]주멘의프리킥교실 2021.02.26 09:24
    인유굿이당 그니까 글쓴이는 이번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1년 후배임
    이 글의 내용은 그들이 3학년 글쓴이와 동기들이 2학년떄 당한 일
    그리고 그당시 1학년들도 당한 일
  • [레벨:21]쁑쁑쁑 2021.02.26 09:19
    와.. 진짜 요즘 피해자라고 하는새끼들이 가해자인 케이스가 왜이렇게 많은지.. 너무 역겹네요..
  • [레벨:1]REDCNo1 2021.02.26 09:20
    위 글이 사실이라면 당시 형사미성년자라서, 과거에 있었던 일이라서 덮고 넘어갈 사안이 아님
  • [레벨:3]아이시스코리아 2021.02.26 09:23
    저도 이번 사건에 대해 이해하기 힘든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은 수십 년에 걸친 고통을 받았다면서
    정작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더 큰 가해를 저질렀다는게 황당하네요.

    수십 년동안 트라우마를 가졌을 정도의 정신적 충격을 받았던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더 큰 가해를 가한다?

    사건의 진실을 떠나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해서 기성용 선수에 대한 악의적인 의도가 있는건 아닌지 의심됩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가해자로 처벌받았었다는 사실을 왜 공개하지 않았는지 그것도 의심스럽네요.
    [댓글이 수정되었습니다: 2021-02-26 09:44:28]
  • [레벨:28]한송이 2021.02.26 09:24
    ㅁㅊ
  • [레벨:34]산왕 2021.02.26 09:27
    이렇게 앞으로 나서는 게 쉽지 않았을텐데

    당신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 [레벨:3]그리즐리베어 2021.02.26 09:35
    헉.....
  • [레벨:33]포드페라리 2021.02.26 09:42
    다수의 선배가 후배의 팔과 다리를 잡고 옷을 벗겨 무력하게 만든 채로 본인들의 손으로 강제 성추행을 한 것.

    첫 줄 부터 악마짓이다..
  • [레벨:22]뽕뽀로봉봉봉 2021.02.26 09:47
    개씨발럼들
  • [레벨:20]각청 2021.02.26 10:06
    ...악마 ㅅㄲ들...
  • [레벨:24]나만 2021.02.26 10:16
    마음에 위로가 있기를 또 앞으로의 나날에 행복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레벨:20]Decem 2021.02.26 11:01
    기사보니까 변호사를 통해 밝힌바로는 처벌을 받았다고 하던데 맞음?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44/0000720206

    이기사 5번째문단
  • [레벨:34]펨카콜라. 2021.02.26 11:04
    C,d 이분들 양심 챙기고 사십쇼 없는거 티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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