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에 술 안좋아하는데 제가 술을 권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부산 팬하면서 정말정말 이렇게 가슴 벅차고 좋은 경우는 처음입니다. 강등당했을 때, 직관했었는데 그 때 너무 추웠던 기억이 강한데 이번에는 한 없이 따뜻하네요.
구단 코칭스태프, 선수, 프런트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강등의 아픔 잊지말고 올라가자 부산아이파크 !!!!!
기분 좋아서 시즌 결산 12시쯤 올릴테니까 많이들 봐주세요 ㅎㅎ 그리고 부산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