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통신사 '옵터스'의 스포츠 계정인 '옵터스 스포츠'는 북런던 더비 앞에 '북런던 베스트 팀' 이라며 토트넘 핫스퍼 선수들로만 11명을 채워넣음.
'옵터스 스포츠'는 '아스널 선수가 몇 명이나 이 11명을 뚫고 들어갈 수 있을까? 진짜로 가능한 선수가 있긴 할까?'라며 아스널 팬들을 도발함.
(아스날 팬으로 보이는)네티즌들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토마스 파티,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무조건 들어가지"라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파티도 크리켓 선수 수준이야"라고 '자폭 개그'를 시도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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