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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22:48

포텐 [AS] 정신분석학자 "지단은 지금 불안을 느끼는 중"

조회 수 35230 추천 수 74 댓글 66

프랑스의 정신분석자 사비네 칼레가리가 지네딘 지단을 분석한 책을 출판했다. "지단에겐 아버지의 인정이 부족하다"


1607086723_420990_1607086829_noticia_normal_recorte1.jpg [AS] 정신분석학자 "지단은 지금 불안을 느끼는 중"

"지단은 지금 불만을 참지 못하는 중입니다. 그는 사랑을 갈구하고 있으며 아버지의 인정을 원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정신분석학자 사비네 칼레가리가 현 마드리드의 감독을 분석한 책을 출판했다.


3년에 걸쳐, 칼레가리는 지네딘 지단에 관한 다큐멘터리, 인터뷰, 서적, 기자 회견 및 기사를 연구하여 자신의 작품을 완성했다.

이 작품은 "그 누구보다 빛나던 별은, 여느 인간과 마찬가지로, 고통받는 한 사람이었다."이라는 문구로 끝을 내린다.


특히나 "지단의 머리 속에서(원제;Dans la Tête de Zidane)"의 저자는, EFE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견해에 따르면 2018년 세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게 된 이유가 애정의 부족이었음을 강조한다.


"그의 발언을 토대로 보면, 그가 구단으로부터, 그리고 드레싱 룸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했기에 나가게 되었음은 명확하다."

저자는 현 시점의 레알 마드리드와 감독 사이의 상황이 그 때와 비슷함을 지적하며 설명한다.


그러나 정신분석학자는, 지단 자신이 그리 말했듯이, 그가 언제나 목표치의 "300%"의 성과를 달성해내므로, 다시 배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강조한다.


"그가 자주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언제나 그가 시작한 일의 끝을 보고 마는 인간이다. 그는 기사도의 과업을 연상시키듯 자신을 채찍질한다. 그러나 다른 때,-그가 떠났을 때를 말하자면, 그는 파티의 중간에 구단을 떠났다...-그러나 그가 만일 배신당했다고 느낀다면, 그는 용서하는 법이 없다."


아버지상


결말부에서, 정신분석학자는 지단과 그의 아버지-지단이 자신의 피라미드의 제일 꼭대기에 놓은- 사이의 관계를 "그는 한번도 아버지에게서 인정을 받지 못했다"라고 정의한다.


"지단은 사랑을 갈구한다. 그가 타인에게 사랑을 주는 것처럼."


불안한 자아의 표상을 숨기려, 흔들리지 않는 인격이라는 자기보호의 가면을 쓴 대상과 직면한 칼레가리는 드물게 그의 진정한 욕구가 분출된 장면을 포착했다.


"지단은 대중에게 알려진 그의 완벽한 인격이라는 신화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인물이다. 그가 완벽한 철인이라면, 마테라치에게 한 박치기나 2018년 마드리드에서 나온 것과 같은 실책을 범하지 않았을 것이다."


드문 일이지만, "전설"이 한낱 인간이 되는 순간이 있다.


"그의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기인한 인격은 그 자신의 안에서 "간헐천"과 같이 폭발한다. 그의 파트너에서 그의 내적인 갈등이자, 그의 생애, 가면 속 한계, 그리고 균열.이러한 "간헐천"이 그의 생애를 설명해준다."


"지단은 유명인사에 대한 갈망 없이, 범인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 없이 현재의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그의 위상은 드러났어야 했다. 그가 이룬 수많은 것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버지로부터 사랑받지 못했다는 비극 속에서 계속 살아가고 있다."

마테라치에의 박치기

정신분석가가 주장하는 내적 갈등은 지단이 마르코 마테라치에게 박치기를 하고 퇴장당한 2006년 7월 9일, 이탈리아와의 월드컵 결승전에서 두드러진 방식으로 드러났다.


특히나 그의 책은 이탈리아의 필리포 인자기와 가수 나디야를 언급한다.


책에서는 토리노의 유벤투스에서 마주했던 인자기가 지단의 아내, 나디야와 관련된, 와 관계를 맺었을 수도 있었다는 루머를 포착한다.


이러한 루머의 진실성에 대해선 밝히지 않고, 칼레가리는 알프스 저 너머에서 온 공격수로 인해 지단의 머리에서 "그가 스스로 거부하는 부분"이며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 위해 언제나 싸우기를 원하는 "나쁜 소년"으로서의 자아로 표출했다라는 서술로 이어간다.


박치기라는 행동은 그라는 신화를 약화시키진 않았다고 저자는 덧붙인다. "반대로 그러한 인간적인 드라마는 그를 더욱 인간으로 만들었고 스스로를 뛰어넘을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음을 알려주었다"



https://as.com/futbol/2020/12/04/primera/1607086723_420990.html


  • BEST [레벨:22]사월이 2020.12.04 22:57
    지금 축구계에 걱정없이 지내는 인간 외질말고 단 한명도 없을듯
  • BEST [레벨:27]킴카카 2020.12.04 22:49
    뭐 별놈이 빨대를 다 가져다가 꽂네 이제는
  • BEST [레벨:31]루카렐리 2020.12.04 23:19
    심리학자가 다른사람 심리분석을 이렇게 자기 맘대로 출판하고 이런거 문제되는 행동 아니었나?
  • BEST [레벨:4]Skipp 2020.12.04 23:22
    사월이 그놈은 오늘 방송에서 무슨게임할건지 걱정중일듯
  • [레벨:38]Xopowo 2020.12.05 06:24
    아니 그럼 평안하겠냐 ㅋㅋ
  • [레벨:22]자기할말만하는놈 2020.12.05 06:28
    말같지않은소리하고 있어 씨발
  • [레벨:22]뽀블리펨코 2020.12.05 06: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분석학자

    누가 봐도 불안을 느끼는 줄 알겠는데 그걸 굳이 기사 쳐 내네
  • [레벨:20]Goedo 2020.12.05 06:34
    저나라 정신분석학이면 정신과의사나 심리학자랑은 매우 다른거임 ㅋㅋ
  • [레벨:26]김수한무두루미 2020.12.05 06:35
    지단이 직접 1:1로 상담받은거 아니면 개소리 ㄴ
  • [레벨:2]라랄브라 2020.12.05 07:11
    근데 정신분석학 자체는 이미 거의 유사과학 취급받지 않음? 정신과, 심리학, 뇌과학이 정신에 대한 이론으로는 사실상 주류고
  • [레벨:8]오거배틀 2020.12.05 07:16
    정신분석학 유사과학으로 밀려나고 기존의 나와바리는 전부 심리학과 뇌과학에 내준지 오래 되지 않았나? 아직도 제대로 된 학과가 유지되고 있는 곳이 있었나?-_-;;;
    철학과 내부에서 주변적으로 존재하는 철학적 담론을 제외하면 과연 분석학적인 영향력이 있는지 의문인데, 정신분석학자라는 이름까지 달고 책까지 발행하다니 신기하네.
  • [레벨:31]기만자퇴출운동 2020.12.05 10:01
    오거배틀 정신분석학자는 프랑스에선 여전히 영향력이 있음. 다만 전 세계에서 사이비 학자로 취급받을 뿐 ㅋㅋㅋ
  • [레벨:26]달리는자동차. 2020.12.05 07:20
    하긴 챔스에서 떨어질 수도 있으니 불안을 느끼겠지
  • [레벨:15]., 2020.12.05 07:36
    정신분석은 심리학이랑 다름. 프로이드가 뭐만 보면 남자성기드립치는 그쪽 얘기에서 이어져오는거
  • [레벨:27]하쿠아 2020.12.05 07:42
    시즌이 끝날때까지는 모든 선수, 모든 감독이 불안하겠지
  • [레벨:33]잼민이 2020.12.05 07:53
    올타임 베스트 11에도 들어 간적도 있는데 만약 아버지에게 인정 못받는다면 진짜 슬프긴 하겠다...
  • [레벨:5]레알마두리두 2020.12.05 10:15
    뭔 소리여
  • [레벨:23]서간지 2020.12.05 10:38
    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20]김민니 2020.12.05 10:41
    레알 감독직은 확실히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머리 다 빠질듯
  • [레벨:4]잉기무 2020.12.05 11:13
    정신분석학자 아니여도 다 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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