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ootball.london/arsenal-fc/fixtures-results/arsenal-player-ratings-vs-crystal-19629422
베른트 레노 7
- 전반에 벤테케의 헤더를 멋지게 막아냈다. 내내 단단했다. 지난 몇 주 동안 꾸준히 잘함
헥토르 벨레린 6
- 자하, 에제, 미첼 세 명의 위협에 잘 대처했다.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 공 잡았을 때는 좀 더 결정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다.
롭 홀딩 6
- 그의 재계약을 축하하기라도 하듯 수비적으로 단단했다. 내내 중요한 존재감을 뽐냈고 왜 이번 시즌 아스날에서 중요한 선수인지 다시 한번 증명했다.두 번의 좋은 헤딩 찬스도 있었다.
다비드 루이즈 6
- 파블로 마리의 부재에서 좀 놀라운 선발이었으나 왼쪽 센터백으로 잘 했다. 그의 장거리 패스로 좋은 기회를 제공했고 백포라인에 좋은 옵션을 제공했다.
에인슬리 메이틀런드-나일즈 4
- 처음부터 좋지 않아 보였다. 몇몇 경우에서 패스는 부정확했고 티어니였을때 좋았던 왼쪽 풀백의 크로스 질을 현격하게 낮췄다. 그의 약발을 계속 써야 했기에 안좋았겠지만, 구너들은 티어니가 빨리 돌아오길 바랄 것이다.
다니 세바요스 7
- 수정궁 선수들을 가능한 한 압박하느라 내내 뛰어다녔다. 파티의 복귀가 그의 자리를 위협한다는 생각 때문에 좀 더 열심히 했을 것 같다.
그라니트 쟈카 7
- 이 스위스 국대 선수는 그의 수비 능력 부족 때문에 곤혹을 치루곤 했으나, 이번 경기에선 수정궁의 역습을 잘 막아내곤 했다. 온더볼 상황에선 언제나 그렇듯 좋았고 좋은 게임을 펼쳤다.
부카요 사카 6
- 후반전에 레프트백으로 전환했을 때 더 많은 위협을 제공했고 키어런 티어니의 위협을 비슷하게 선보였다. 팰리스가 꽤 조직적이어서 자주 돌파하기는 힘들었다.
에밀 스미스 로우 6
- 수정궁의 내려앉는 수비 때문에 온더볼 상황을 찾기 어려웠으나 한번 찾았을 때는 잘 했다. 몇번의 재빠른 원투패스를 선보였고 그 때 세번째 선수가 박스로 들어가는 것을 도왔으나, 그의 뜻대로 되는 경기는 아니었다.
피에르-에머릭 오바메양 6
- 그가 볼을 잡았을 때 좀 더 위협적이게 보였으나, 아쉽게도 그런 찬스 자체가 많지 않았다. 전반엔 볼을 터치하기조차 힘들었고 후반에는 더욱 더 경기에 영향력을 가하기 힘들었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6
- 자신감을 좀 더 되찾은 듯 박스 안에서 좀 더 날카로워 보였으나, 아스날 자체가 그를 찾질 못했다 (* 공을 라카제트 쪽으로 보내질 못했다는 뜻.) 수정궁은 예상했던 대로 수비적으로 좋았으나, 라카제트는 당황한 채로 집으로 갔을 것이다.
교체
니콜라스 페페 5
- 30분정도를 뛰었으나 경기에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그와 자하를 비교하는 시선이 언제나 존재하며, 오늘 더 잘한 선수는 자하였다.
토마스 파티 5
- 한달만에 복귀를 신고했으나 경기를 바꾸지는 못했다.
에디 은케티아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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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부탁드립니다~
노영입이면 쉽지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