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5년?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5년을 되돌아본 후, 내 기분은 매우 좋다. 현재 매우 좋은 기분이고, 우리가 우승하지 못했던 작년에도 기분이 좋았다."
"친구들이 있고, 보호 받고 있음을 느끼며, 팬들로부터의 사랑, 그리고 팀이 나를 따르고 있다는 감정을 느낀다; 나는 이들 모두와 함께하는 것을 사랑한다."
"놀라울 만한 시설들 안에서 일할 수 있다. 잉글랜드의 11월, 12월, 1월, 그리고 2월을 싫어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더 좋은 날씨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내 일을 하기 위한 모든 것 말이다; 이것이 바로 내 계약을 연장했던 이유고, 유일한 이유이기도 하다."
(That is the only reason why)
"뮌헨에서의 시절이 좋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시절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내가 바르셀로나와 뮌헨에 있던 시절, 항상 잉글랜드로 오고 싶은 느낌, 꿈이 있었다. 셰익스피어, 비틀즈, 그리고 오아시스의 국가에서 훈련을 하고 싶었다. 잉글랜드란 나라는 특별하다."
"의장은 내 친구이고, CEO, 디렉터도 바르셀로나 시절 내 친구다; 이런 요소는 내 삶을 더 쉽게 만들어준다. 그러니 우리가 승리할 때, 행복할 때, 그리고 우리가 패배할 때, 의문점은 그저 'OK, 패배를 하고 있네. 더 나아지기 위해 어떤 걸 해야할까'라는 것일 뿐이다."
"다른 클럽에서는, 감독을 결과로 판단하고 여기도 마찬가지지만, 그들 (클럽 고위층)은 '승리하면, 좋은 매니저', '패배하면, 나쁜 매니저' 라는 식이 아니다; 그들은 '그래 너는 승리하지 못했어, 더 나아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라고 말한다. 모두가 함께 말이다. 우리는 올바른 합의를 한다."
"선수들도 이를 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내가 (시티에서) 보호받는 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나는 팀을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거리낌이 없어진다."
Q. 챔피언스 리그?
"한끗차이 (one inch)로 우리는 탈락하기도 했고, 골리가 없는 골대에서 5m 벗어나서 탈락하기도 했다; 이는 완전히 다른 상황들이다. 그런 일이 일어나는게 챔피언스 리그다 ─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이야기다."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하지 못하면,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든 운이 좋지 않았든 어쨌든 인정을 해야만 한다; 내 생각에 차이점은 바로 이런 것이다. 유럽 무대에서도 마찬가지다. 스트라이커들과 모든 팀의 퀄리티들이 정말, 정말 좋다. 특별한 팀들이다."
-
1차 출처 : https://twitter.com/btsportfootball/status/1367444797997391874
2차 출처 : https://www.si.com/soccer/manchestercity/news/because-of-an-inch-because-you-miss-from-five-metres-from-the-goal-pep-guardiola-opens-up-on-champions-league-failures-and-his-man-city-career-thus-far
그거때문에 구단 수뇌부들을 죄다 바르샤인원으로 넣었고 구단시스템도 바르셀로나것을 차용을 했음.
메시도 펩르셀로나에 반했던 만수르의 계획에 연장선상에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