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필드에서 3년간 부상때문에 이 미드필더는 리듬을 전혀 찾지를 못했지만, 그의 재능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지난번에 첼시가 안필드에 방문했을때, 축제가 시작하게 한 것은 나비 케이타였다. 멋진 방식으로 말이다. 그의 20야드의 놀라운 골은, 당황한
케파 아리사발레가를 지나갔고, 리버풀로 하여금 레즈로서는 결코 있을수 없었을 그 저녁에 지난 7월 첼시를 5-3으로 격파하도록 했다.
레즈는 그날 밤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들었고, 위르겐 클롭과 그의 선수들은 감정적으로 즐겼고, 조금은 괴상했지만, 콥에서 세레모니를 했다.
30년만에, 그들은 결국 다시 한번 잉글랜드 리그를 우승했다.
그때로부터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이제 고작 3월이지만, 클롭의 팀은 그들의 챔피언으로의 왕조가 끝났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번 시즌 그들의 가장 높은 목표는 탑4의 자리이며, 목요일에 첼시를 상대로 패배한다면 그 목표조차도 망쳐질 수가 있다.
케이타에게 있어서, 그에게 있어서 친숙한 상황이다. 부상에서 돌아와서, 다시 뛸 수가 있는 상황에서,
세계가 그로 하여금 리버풀 셔츠를 입고 진정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길 원한다.
이번이 머지사이드에서 이 기니 국가대표의 3번째 시즌이다. 이전의 두 번은 영광과 우승컵이 있었다.
2019년에 챔피언스 리그, 슈퍼컵, 클럽 월드컵이 있었고 2020년에 프리미어리그가 있었다.
메달에 있어서 케이타는 충분히 만족했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활약이라는 면에서, 순수한 활약에서 갈 길은 아직 남아있다.
물론 이건 솔직히 우리가 매달 하는 이야기지만, 지금이 이 26살의 선수한테 중요한 시기이다.
그의 팀은 그를 필요로 하고, 그는 그가 그들에게 무엇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 보여주어야 한다.
그는, 명심하길, 리버풀 역사에서 3번째로 비싼 선수이다.
케이타는 RB 라이프치히에서 2018년 여름에 이적해올때 50m 파운드 이상이 들었지만, 그가 그 투자에 걸맞았다고 주장하기는 어렵다.
그 가장 큰 이유는 활용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리버풀은 케이타가 온 뒤 148경기를 뛰었지만,
그는 그중 72경기만을 뛰었다. 45경기만을 선발출장하고, 그중 90분을 모두 뛴 경기는 12경기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는 102경기중 51경기를 나왔고, 31경기가 선발이었다.
그는 단 한번도 리그 4경기를 연속해서 선발로 나와본 적이 없으며, 그의 흐름은 근육 문제로 계속 방해받았다.
케이타의 이전 구단 잘츠부르크의 스포츠 디렉터 Christoph Freund는 골닷컴에 이렇게 말했다.
"그의 수준은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부상이 그가 제 리듬을 찾지 못하게 만들었고, 그는 그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나비는 예외적인 축구의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경기를 잘 이해하고 일대일 상황에서의 그의 능력은 예외적이죠,
심지어 최고 수준의 축구에서도 말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 그가 라이프치히로 떠나기 전까지 3시즌을 같이 했던 Freund만이 그의 이전 모습이
리버풀에게 맞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유일한 사람은 아니었다. 케이타는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재능있는 선수중 하나로 왔고,
미드필더는 파괴적이며, 창조적이고, 에너지가 넘쳤고, 프리미어리그에 완벽히 들어맞았고, 그중 리버풀에는 더더욱 그렇다.
잘츠부르크에서 케이타의 이전 감독중 하나였던 Peter Zeider는 이렇게 말했다.
"제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그가 프리미어리그를 이끌고 최고의 선수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발걸음은 항상 더 큰 도약이고, 가장 어렵습니다."
Zeidler는 지금 Swiss의 St Gallen에서 일하고, 2015년에 잠깐 케이타를 지도했었지만,
프랑스 2부리그 구단 Istres에서 2014년에 그를 잘츠부르크에 데려오는 거래에 있었다.
"그때, 저는 잘츠부르크 2군인 FC Liefering의 감독이었죠. 하지만 제 이전 일은 대학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것이었고,
그래서 우리는 프랑스말을 하는 선수에게 접근할때, 사디오 마네, 나비, 우파메카노 같은 선수들은 제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나비의 상황이 어땠는지 기억합니다. Istres와 Angers의 경기였고, 시즌 마지막이었고, 저는 경기를 제라르 울리에와 함께 봤고,
이후 나비가 우리 호텔로 왔죠. 아마 오전 2시였을 겁니다. 그는 매우 내성적이었지만, 제라르와 저는 우리가 경기하는 방식,
잘츠부르크에서 우리의 철학에 대해 설명했고 결국 우리는 그를 설득했죠."
"제라르 울리에가 이 이적에서 매우 중요했는데, 그는 프랑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최고의 친구는 현재 리옹에서 스카우트로 일하는 Michel Rouqette였고,
매주 3번이나 4번은 프랑스에서 가장 인상적인 선수들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리그1의 팀들은 나비에 관심이 없었습니다만, Michel은 제라르에게 계속해서 이 선수는 환상적이며,
그 누구보다도 뛰어나다고 말했죠. 제라르는 이걸 랄프 랑그닉과 논했고, 나머지는 역사가 되었죠."
Freund처럼, Zeidler는 케이타의 능력이 그가 잉글랜드에서 전성기를 누리게 할 것이라고 믿으며 그는 건강하게 있을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미드필더들과 다른 것을 가져다 줍니다. 그는 굉장한 개인능력, 드리블, 전진능력을 항상 가지고 있고,
공을 다시 빼앗는 능력도 최고수준입니다. 그는 엄청난 재능이고, 그는 공을 가지고 위험을 감수하지만, 그는 또한 팀플레이어입니다.
이번 시즌은 그에게 중요합니다. 그는 돌아올 필요가 있고, 건강을 유지하고 몇 경기를 뛰면
우리는 그가 무엇을 가져다 줄지 알게 될 것입니다."
케이타는 일요일에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리버풀이 2-0으로 이긴 경기에서 마지막 10분을 뛰면서 복귀를 했다.
이건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7-0으로 이긴 12월 19일 이후 그의 첫 출장이었다.
그때 리버풀은 선두에 서있었고, 부상 문제에도 그들은 멋진 모습으로 그들의 왕관을 지킬 준비가 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케이타가 햄스트링 문제로 제외되었고, 크리스마스 이후 상황은 좋게 흘러가지 않았다.
지난 리그 12경기중 그들은 3번만 이겼고, 그 모두가 원정경기였다. 그 뜻은 케이타가 어깨가 무거운 상태로 팀에 돌아올 것이라는 것이다.
그는 게임 체인저로서 이적했는데, 그는 구단의 부활을 이끌 수 있을까?
이전 레즈의 스트라이커 닐 멜러는 이렇게 말했다.
"나비는 재능있는 선수입니다. 제 생각에는 팬들은 많이 좌절했으리라고 생각하고, 그 스스로도 그랬을 겁니다.
그가 정확히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우리는 정말 꾸준한 기간동안 보지 못했으니까요."
"제 생각에 그가 프리미어리그에 도착했을때, 그는 세계 최고중 하나가 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 첫 프리시즌에 그가 보여준 것은, 저는 그저 '와우!'라고 소리쳤어요. 그는 확실히 날아오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상이 그를 붙잡았고, 그에게 불운하게도 세상은 가만히 멈춰주질 않았죠. 다들 앞으로 나아가야하고,
다른 선수들이 들어왔죠. 커티스 존스가 지금 그보다 앞서있고, 나비는 그가 건강할때 그보다 앞에 있기위해 싸워야 합니다."
클롭이 조만간 케이타를 저버릴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에 대한 감독의 믿음은 남아있고, 그는 그가 마주한 어려움을 알고 있다.
선수들은 부상에 대해 비난받을 대상이 아니며, 케이타는 지난 3시즌동안 부상으로 고생한 유일한 선수는 아니다.
예를 들어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은 비슷한 위치였고, 시즌 재개 이후 그는 계속해서 그를 증명해야 했다.
멜러는 이렇게 말했다.
"제 생각에 나비는 그가 건강하면 우리에게 확실히 무언가를 가져다줄 겁니다. 가끔, 우리 미드필더 세명은 좀 유사합니다만,
나비는 그보다 다른 것을 줍니다. 그는 더 전진하고, 3톱에게 압박을 덜어줍니다. 그가 공을 소유하면,
그는 위험을 감수하고 골을 넣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를 위해 많은 돈을 썼고, 그는 아직 그만한 가치가 있음을 증명하지 못했지만,
아직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아직은 아니에요. 우리는 여전히 그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선수라는 것을 믿습니다."
Ziedler도 이에 동의했다.
"제 생각에, 그는 자신의 재능을 증명하기에 최고의 구단에 있고, 최고의 감독 밑에서 뛰고 있습니다.
저는 위르겐 클롭이 그에대해 항상 긍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알고, 그가 케이타를 꾸준한 기간동안 출전시킬 수 있다면 굉장할 것입니다. 제 생각에 그것이 리버풀에게 큰 변화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클롭도 확실히 그러길 바랄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레즈경력 3년동안, 케이타 문제는 아직 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리버풀은 그로인해 훨씬 더 나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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