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png [BBC] 무리뉴: "가레스 베일이 \'심리적 상처\'를 극복했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20210308/340354/1718190363/3438350727/b18d06d511d82c6e3f6251fdc1cb6e06.png)
조세 무리뉴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한 뒤 "가레스 베일이 토트넘에서의 느린 출발을 이끌었던 '심리적 상처'에서 회복됐다"고 말했다.
베일과 해리 케인이 각각 두 골을 넣으며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에 4-1 편안한 승리를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 중인 웨일스의 베일은 지난 6경기에서 6골을 넣었고, 또 다른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무리뉴 감독은 "매우 기쁘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이고 그와 같은 선수와 함께 일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31세의 베일은 스페인에서의 한 시즌에 이어 무릎 부상을 안고 스퍼스에 도착했다. 그는 부상과 지네딘 지단의 1군 축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2경기만 선발출전했고, 최근 복귀 전까지 4골 중 3골이 컵 경기에서 나왔다.
"아무도 그에게 도전하지 않았다. 우리는 단지 그를 지지했을 뿐이다"라고 무리뉴는 BBC 스포츠에 말했다.
"심리적 상처를 발견했다. 부상이 많은 시즌이 몇 번 있을 때, 나는 그것이 근육의 상처가 아니라 심리적 상처 - 두려움과 불안정을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아주 잘 일하고 있고 주변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고 있는 순간이 있다. 그런 심리적 장벽이 무너져야 하는 순간이 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깼다. 우리가 아니라 그였다. 우리는 단지 그를 지지했을 뿐이다."
무리뉴 감독은 BBC 라디오 5 라이브에 베일이 "시즌 전반기를 의심하는 모든 사람들과 긍정적인 대화를 즐길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